‘택시운전사’ 무대인사 진행…송강호-유해진-최귀화 참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06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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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가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5일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는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택시운전사’는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 분)이 독일에서 온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을 광주로 데려다주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절찬 상영중인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 수 326만8204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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