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변함없는 흥행 질주…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 예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16 0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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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스틸 컷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이 멈추질 않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관객수 57만7141명의 수치를 기록, 박스 오피스 1위에 위치했다. 특히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수 902만3874명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천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으로 56만8483명의 관객수를, 박스오피스 3위는 ‘청년경찰’로 41만5393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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