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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 |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이 식지않은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24일 10만 75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84만 1446명.
'택시운전사'는 올해 첫 천만 영화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개봉한 지 약 한달 째임에도 계속해서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08명을 동원한 '브이아이피'가, 3위는 8만 9868명을 동원한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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