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뜨거운 인기 '멈추지 않는 흥행가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2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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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이먼트)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한)'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 흥행 박차를 계속해서 가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청년경찰’은 전국 717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8만 9916명 동원, 누적 관객 수는 431만 9581명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들의 수사 액션인 영화 ‘청년경찰’은 ‘택시운전사’와 상반된 주제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142명을 동원한 '브이아이피'가, 2위는 10만 789명의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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