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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DJ(김대중 전 대통령)가 1992년 대선 패배 뒤 영국에서 머물다 정계에 복귀해 조순 전 부총리를 영입해 서울시 22곳 구청장을 싹쓸이 당선시켰던 것과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권유하자 안 전대표는 “당원들이 원하고, 당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손학규 의장 같은 사람은 대통령을 하면 참 잘할 사람이라고 국민들이 인정했지만 당내 기반이 약해서 당내 경선에서 두 번이나 실패했다"며 "성공한 경기도지사,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손학규 의장을 (서울시장 후보에)추대하고, 부산으로 안철수 전 대표가 내려가면 다 용기 있다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가)실패하더라도 노무현 문재인처럼 다음을 볼 수가 있다"며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은 순탄한 길만 가서는 안 된다. 안철수 전 대표도 지난번 대선에서 패배해봤으니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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