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슬포항 친환경 레지던스 호텔 ‘케니스토리 모슬포점’ 개발 수혜 누려

박재웅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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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은 저비용-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선호한다. 대표적인 입지는 제주 모슬포항 일대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항구로써 연간 700만명가량이 찾는 서귀포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일대 관광호재가 급증하면서 인근 숙박시설에 대한 부동산투자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모슬포항 일대는 알짜배기 투자처로써 전국각지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표적인 호재는 최근 신화역사공원(리조트월드 제주)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착공에 들어간 것이다. 더불어 지난 2014년 개관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제주영어교육도시도 모슬포항의 숙박수요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KIS 제주 등 제주영어도시 내 3개 국제학교 역시 이곳에 재학 중인 총 1700명 학생도 모슬포항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 해외 조기 유학 대신 제주도 국제학교로 전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증가하면서 1년 이상의 장기 또는 6개월 미만의 단기임대 수요도 덩달아 상승곡선을 그린다.

이런 모슬포항 일대는 전망 좋은 바닷가 숙박시설의 경우 이미 1년치 예약이 완료될 정도다. 그만큼 공실률이 적기로 유명한 가운데 기존의 숙박시설과 차별화를 선보이는 친환경 레지던스 호텔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효율성을 강조하는 친환경 레지던스 호텔로 쾌적한 객실, 편안한 침구, 친절한 서비스 등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더불어 불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거품까지 걷어낸 가격경쟁력은 상당한 투자가치를 뽐내며 상승률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특히 지불하는 비용 등의 경쟁력으로 진입장벽을 낮춘 만큼 전국각지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모든 객실에 친환경적인 시공을 기반으로 새집증후군 등을 최대한 개선하는 데 힘썼다. 실제로 천연식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 무형광 티슈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 폐기물을 최소화 한 점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또 FDA와 유럽안전인증까지 얻은 100%자연성분 소재로 만든 주퍼조지알(Zuperzozial)식기를 전격 도입했다.

친환경 레지던스 호텔을 투자처로 선택할 때는 운영노하우로 살펴봐야 한다. 이런 면에서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수많은 호텔, 오피스텔 운영노하우를 갖춘 시행사 직영운영 체제(㈜밸류버츄어서클)를 바탕으로 위탁운영비 절감해 안정성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수익형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처럼 매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매력적인 투자처로써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전달 할 것으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0년 확정수익’, ‘최초 1년 연8% 확정 임대수익’, ‘24개월치 임대료 선지급’을 기본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호텔 케니스토리 모슬포’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선착순으로 계약상담을 받고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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