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논란 확산’... “월드컵 수장 관심 있다” 실현 가능성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6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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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화면)
네델란드 출신 히딩크 감독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히딩크’가 급부상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부임설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된 가운데, 히딩크의 과거 이력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46년생 히딩크는 네덜란드어로는 휘스 히딩크라고 발음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영어 발음인 거스 히딩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본인이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직접 거스라고 불러달라고 밝힐 만큼 친한파 감독으로 손꼽힌다.

더욱이 히딩크는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위,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위,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16강에 올려놓은 경력으로 유명하다.

이후 히딩크는 2006년 FIFA 월드컵이 끝난 이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러시아를 UEFA 유로 2008 4강에 진출시켰으며 한때 첼시 FC의 임시 감독직을 수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히딩크 측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다”라는 발언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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