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의원은 25일 오전 c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가 이번 예산에 SOC 예산을 20% 삭감해서 제출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주택경기는 부동산 투기 억제를 목적으로 다소 위축시키더라도 한쪽의 SOC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설경기를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정부의 정책 방향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돈은 수익이 있는 곳으로 흐르는데, 여기 묶는다고 해서 이게 좋은 쪽으로 우리 기업이나 성장을 위해 선순환하기는 당장은 쉽지 않다”며 “전반적으로 경제가 더 나아진다, 성장한다 하는 비전, 믿음을 줘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지금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정부 공공부문 중심이고, 세금 더 걷어서 정부가 직접 뭘 하겠다고 나오고 있고, 민간 중심 시장을 살리는 정책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이것이 과연 새로운 곳으로 돈의 흐름, 물꼬를 만들어줄까에 대해 걱정이 많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는 여러 가지 경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 문제나 노동개혁 문제에 대해 과감히 나서야 하고, 성장을 제고할 수 있는, 성장을 북돋을 수 있는 대책들이 과감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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