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권성주 대변인 | ||
특성화고의 존립목적은 현장실습을 통한 조기취업이다. 따라서 교육부의 발표는 특성화고를 없애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바른정당이 금일 특성화고 학생과 학교 담당교사 및 정부 담당자를 초대하여 개최한 정책간담회에서도 참가자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았다.
‘군대에서 사고 나면 군대 없애나’는 것이다. 실제로 특성화고 학생들 사이에서 도는 말이라고 한다.
이번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 및 취약계층의 근로환경 문제임에도 정부 당국자는 꼬리자르기식으로 문제를 덮으려 한다.
특성화고 학생과 가족들을 대신해 정부에 요청한다.
특성화고에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취업하고자 하는 절실한 사정들이 많다.
본질을 외면한 채 문제를 덮어버리면 정부는 속편할지 몰라도 그로 인해 피눈물 흘리는 국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