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 따르면, 당협위원장의 검찰 기소 등으로 공석이 된 경기 평택시갑(원유철), 용인시갑(이우현), 경북 경산(최경환)과 전북 군산 등 4개 지역은 신규 공모를 받기로 했다.
경기 화성시을·화성시병, 전북 익산시을, 전남 목포시·순천시·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제주 서귀포시 등 8개 당협은 재공모를 받는다.
또 지원자가 있었지만 1차에서 적합한 후보를 못 찾은 19개 지역은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한국당은 앞서 전국 74곳의 당협위원장을 공모했고, 조강특위 심사를 거쳐 지난 19일 홍준표 대표를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정하는 등 45곳의 당협 위원장을 우선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특위는 24일 저녁까지 신청을 받은 뒤 이후 서류 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당협위원장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라며 “신청자들은 범죄경력 증명서류, 범죄경력에 대한 소명서와 함께 공모 신청자와 배우자의 최근 5년간 납세기록, 당협 운영계획서, 개인명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현황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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