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김정화, 방송서 대놓고 심쿵한 톱 男 배우..."생명을 구해 준 은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31 2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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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싱글와이프'가 화제 속 '싱글와이프'에 출연하는 김정화가 강동원을 언급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김정화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강동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화는 "강동원과 '1%의 어떤 것'이란 드라마를 찍었는데 끝까지 어색한 사이였다. 쫑파티 때 헤어지면서 못 친해져서 아쉽다면서 헤어질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화는 "그런데 어떤 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언덕 위에 있던 차가 내려왔다. 사고의 순간에 강동원이 손으로 차를 막아줬다. 그때 멋있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정화는 CCM 작곡가 겸 가수로 전도사로도 활동 중인 유은성과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한 달에 한 번 아내DAY'라는 슬로건 아래 고생하는 아내에게 남편들이 파격적인 휴가를 선사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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