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몸매 관리는 뮤지컬로"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1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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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몸매 비결로 '뮤지컬'을 꼽은 것이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이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의 몸매 비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비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사실 운동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격한 안무의 뮤지컬 작품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몸매 관리가 된다"며 "뮤지컬이 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아이비는 복근을 드러낸 요가복을 입고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난 2013년에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톱과 쇼트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소매치기 신동엽의 부탁에 뇌쇄적인 눈빛과 몸짓으로 아찔 몸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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