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한복 입고 팬들에게 설 명절 인사말 전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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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하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해진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설 명절을 맞은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15일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팬들에 대한 스타들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해진의 팬들에 대한 설 명절 인사말이 눈길을 끈다.

설날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해진은 최근 서울 강남 유목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을 통해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평소 활동을 통해 단아하고 청순함이 교차하는 매력의 소유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정해진은 "2018년 무술년에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귀성 귀경길에도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복 의상 연출을 맡은 반가의한복 관계자는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매력을 소유한 정해진 씨 특유의 옷맵시가 돋보였다"며 "가창 실력 뿐만 아니라 '트로트퀸'으로 불리는 매력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심지 곧은 사람;으로 컴백활동을 시작한 정해진은 다양한 무대 활동 뿐만 아니라 MC, 리포터로 활약하며 바쁜 연말연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설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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