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톱 배우가 폭로한 '예능병'...어떤 내용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25 2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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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프로듀사 방송화면
가수 김종국이 '미운우리새끼'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이 예능병을 폭로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주연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태현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 클럽' 이야기가 나오자 "제작진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저랑 종국이는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미치겠더라"며 "종국이는 예능병에 걸렸다. 말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지난번에 스페셜 DJ로 왔을 때 말이 정말 많더라"고 동의했다. 차태현은 "힘들었겠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김종국은 43년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던 방을 최초로 공개하며 출가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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