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가요계 연이은 폭로글 등장... 전 여자친구 정신과까지 다닌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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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가요계가 데이트 폭력 폭로글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신예 가수 관련 글이 공개되며 이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가해자의 전 여자친구였던 한 여성은 자신의 SNS에 가수 A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서 이 여성은 "A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다"고 말문을 열었고, "성관계시 이상한 체위를 요구했다. 포르노를 강제로 시청하기를 종용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상황이다.

이후 이 여성은 "중증의 자기혐오에 빠진 채 불면증을 앓았고,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 복용해야 했다"고 전해 비난 여론이 확산 중이다.

한편, 가수 A는 1990년생으로 알려지며, 2013년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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