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 소치올림픽 나올 뻔? "평영 한국 랭킹 3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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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영선수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지섭의 수영선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릭픽'을 기념해 올림픽에 출전할 뻔했던 스타들을 꼽았다. 그중 수영선수 출신의 소지섭이 눈길을 끌었다.


평영 한국랭킹 3위까지 기록했던 소지섭은 과거 인터뷰에서 "계속 했으면 국가대표가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지섭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4일 개봉하여 높은 예매율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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