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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당 지지도에 이 전 처장의 인지도 역시 취약한 상태여서 출마결정이 쉽지 않지만 결심을 굳힐 경우 전략공천 형태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처장은 15일 "한국당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를)정식 요청받았다"며 "가장 큰 명분은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의 복원으로, 그것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도 보수·우파는 어떤 식으로든 재건돼야 한다. 내가 역할을 할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처장은 지난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당시 박원순 후보에게 맞서 범여권 단일 후보로 나섰다가 출마 선언 14일 만에 입장을 선회한 바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박영선·우상호 의원으로 좁혀지는 모양새다.
바른미래당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경우에 따라 범보수 단일 후보로 추대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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