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나연, 최고참 무색한 '4차원'...멤버들이 잘 안받아줘서 하는 독특 행동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15 1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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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인기가요'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EXID, 위너, 허영생, 업텐션,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우주소녀, 펜타곤, 사무엘, 브로맨스, 하이틴, 르씨엘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인기가요' 최고의 라인업은 걸그룹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이번 새 앨범으로 컴백 해 음반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 중 나연의 독특 행동이 재조명됐다. 멤버 나연은 평상시 자신의 인형 깽이와 대화하는데 이것은 버들이 자신의 애교를 받아주지 않는 것이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멤버별 매력을 발산했다. 나연은 평소 인형 '깽이'와 애교섞인 대화를 나눈다며 "혼자 있어서 외로웠지. 우웅 뭐했어"라고 애교 있는 말투로 mc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멤버들의 한숨에도 나연은 "평소 제가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잘 안기는 편인데 받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깽이와 대화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엔 그래도 깽이와 대화를 잘 받아준다. 모모가 받아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SBS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 외에도 슈퍼주니어, EXO-CBX도 컴백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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