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방송 도중 "만져보고 싶다" 깜짝 발언...유명작가가 자랑한 '이것'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17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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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배우 한고은이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한고은이 과거 허지웅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을 드러낸 사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고은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당시 그는 허지웅에게 유독 호감을 보이며 "보고 싶었다. 웃는 그 모습이 되게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연을 소개하던 중 허지웅은 목젖을 보이며 "나는 남들과 다르게 목젖이 두 개다"라고 신체적 특징을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고은에게 "목젖이 남자의 상징인데 두 개인 사람은 어떠냐?"고 묻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만져보고 싶네요"라고 발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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