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모아둔 돈 2억 한 번에 날렸다” 충격...무슨일 있었길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28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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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사진='판타스틱 듀오2'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이에 박기량이 가수에 도전했다 2억을 날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부산 사직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데뷔 10주년, 치어리더계 이효리 국내 넘버원 치어리더 박기량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이 나의 가수 도전을 두고 망했다고 하시는데 정말 망했다”며 “앨범을 내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 모아둔 돈 2억 원을 날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기량은 과거 첫 번째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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