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 미스코리아 출전+승무원 출신 10살 연하...결혼 당시 "행복하게 잘 살겠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08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박세미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화제다.

이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가 주목받고 있다.

박세미는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로 박세미 씨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욱은 결혼 당시 “예비신부가 어릴 때 결혼해서 아까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축하해 주신 분들도 많다. 나이 차이는 제가 정신연령이 젊어서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박세미는 당시 ‘10살’이라는 나이차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대학동문으로 학교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을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 5년간 교제해왔다.

박세미는 미스코리아 경북대회에 출전한 적 있는 미인이다.

한편, 3부작으로 제작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지난달 26일 마지막 편이 방송됐으나 인기에 힘입어 고정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