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프로듀스48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의 삭발 사진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AKB48’의 1기 멤버인 미네기시 미나미는 2013년 남자 아이돌 멤버와 외박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일본의 한 매체는 미네기시 미나미가 남성그룹 ‘제너레이션(Generation)’멤버 시라하라 하란과 함께 집에서 나오는 사진을 보도했고, 이를 본 팬들은 분노했다.

‘AKB48’은 결성 초기부터 연애 금지 그룹으로 알려져 있었고, 미네기시 미나미는 AKB48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죄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 미네기시 미나미는 삭발인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들에 충격을 안겼다.

이 날 영상에서 미나기시 미나미는 “1기생으로 모범이 됐어야 했는데 경솔했다. AKB48을 떠나고 싶지 않다”며 눈물 로 호소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지난해 11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인 재팬'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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