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율희, '어린 신부→어린 엄마' 색다른 논란의 내막... "누가 누가 있었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10 1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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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걸그룹 출신 율희가 화제인 가운데 율희와 같은 어린 엄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율희는 갓 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 엄마가 됐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율희는 이후 갑작스럽게 탈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결혼 발표 뒤 4개월 만에 임신을 발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아이돌의 대표적인 예가 원더걸스의 선예다. 선예는 2013년 1월 스물네살의 나이로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약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팀을 탈퇴했고, 현재는 두 딸의 엄마로 살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이방인'에 출연하기도 한 선예는 엄마로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으로 그룹을 떠난 케이스로 크레용팝의 소율을 들 수 있다. 소율은 2016년 공황장애를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후 열애 발표와 결혼, 그리고 임신 소식을 차례로 전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 한가인 역시 스물넷의 나이에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한가인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딸을 낳았으며, 현재 방송활동을 중단한 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3년여간의 활동 끝에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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