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박민영, 비서계의 레전드 미모 등극 "오피스 로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07 0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박민영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화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늘밤 대망의 첫 방송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은 박민영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맞춤 옷을 입은 듯 김미소 역에 완벽히 녹아든 박민영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비서로 완벽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박민영은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상사의 스케줄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9년차 비서의 모습부터 업무상 곤경에 처한 후배에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듬직한 선배의 모습까지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걸크러쉬를 안겨줄 예정이다."라고 했다.


한편, 올 여름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박민영 주연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밤(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었다. 동명의 원작 웹소설은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했을 뿐더러, 이를 기반으로 한 웹툰 역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 명을 돌파해 이미 드라마 방영 전부터 숱한 관심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