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년만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완전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15 16: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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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랙핑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제공)

그룹 블랙핑크가 걸크러쉬 콘셉트로 돌아왔다.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CGV씨네시티에서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와 관련하여 블랙핑크 완전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블랙핑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BLACKPINK IN YA AREA "라는 글과 함께 멤버 네 명이 함께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1년만에 컴백하는 그들은 더욱 더 성숙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컴백 두시간 남았다 두근두근", "언니들 화이팅!", "너무 설레요. 보고 싶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DDU-DU)’와 서브 타이틀곡 ‘Forever Young’을 비롯해 ‘Really’ ‘See U Late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뚜두뚜두’는 첫 소절부터 마지막마디까지 세련되고 강렬함이 돋보이는 힙합곡이다. 가사에는 시크하고 당당한 여성의 표상을 담아내며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힙합적 요소를 가미해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는 블랙핑크, 이번에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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