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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사진=SBS 캡처 | ||
콜롬비아와 일본 경기가 화제다.
콜롬비아와 일본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각) 러시아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박지성이 오늘(19일)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콜롬비아-일본 1차전 경기에 배성재와 함께 SBS 단독 현장 생중계에 나선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콜롬비아와 일본은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 조에 속한 인연이 있다. 당시에는 콜롬비아가 4-1로 일본에 승리를 거뒀다. 박지성은 월드컵 개막 후 5일 연속 현장 생중계를 강행하고 있다. 콜롬비아-일본 전은 방송사 중 유일하게 SBS에서만 현장 생중계된다. 경기는 오후 7시 40분부터 배성재-박지성의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출전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부상으로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하메스는 일본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메스는 4년 전 브라질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콜롬비아의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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