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노사연, 남편 이무송과 에피소드 "초토화 입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6-23 2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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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사진='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노사연과 하하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노사연은 하하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이웃 주민으로 알고 지내 온 사이. 두 사람은 오랜 친분에서 나오는 '찰떡 호흡'에 힘입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한편 '뿅망치 폭격'으로 교실을 초토화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수업 중 빵을 먹는가 하면 닭을 완벽하게 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절친한 서장훈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은 내 덕분이다"라고 밝혔다."라고 했다.

한편, '예능 치트키' 노사연과 하하과 함께하는 형님 학교는 23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하하는 예능 스승으로서 서장훈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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