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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
1일 오후 그녀가 12살 나이 차이의 연하남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색다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나이 논란의 해당 여배우는 도시적이고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웃을 땐 잇몸이 환하게 보이는 청순한 미소가 매력적이지만 출중한 연기력으로 인해 오히려 피해를 입은 여배우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아와 함께 “그녀는 데뷔 초 동년배에 비해 탁월한 재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선한 역할의 주역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연기력을 요구하는 악역만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레 주역 자리에서 도태되는 악순환을 거든한 안타까운 이력의 여배우”라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는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극중 서인우(이병헌 분)에게 남친인 임현빈(여현수 분)을 빼앗긴 어혜주 역을 맡아 당시 스물이란 나이의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펼쳐 기대감을 모으기 시작했다.
최근 콘텐츠와이 소속으로 활동 중인 그녀는 강원도 홍천군 출신으로, 인천금융고등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2월 15일에 태어난 그녀는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지며, 1996년 CF <존슨 앤 존슨>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며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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