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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자살 미화 풍토 발언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홍준표 전 대표의 자살 미화 풍토 발언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홍준표 전 대표의 자살 미화 풍토 발언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에 제각기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사화문화 평론가 지승재는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노회찬 의원에 모아진 대중들의 애도가 이어진 바 있다"며 "대중들의 애도는 고인이 걸어온 인생에 대한 추모의 성격을 띠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애도와 추모를 자살을 미화하는 풍토라는 표현으로 깎아 내리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고인을 향한 애도와 추모는 자살 미화라는 표현과는 구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자살 미화 풍토 발언에 다양한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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