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로그기록만 공개하면 모든 의혹 풀릴 것”
선관위, “로그기록 자체 확인, 내부침입은 확실히 없었다”
[시민일보]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과 관련, ’선관위 개입설‘을 두고 민주당과 중앙선관위의 공방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외부 디도스 공격을 넘어서 내부자 연루 가능성도 있다며 로그기록 ...
[시민일보]민주당과 야권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시민통합당이 7일 오후 3시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통합정당 건설에 속도를 낸다.
시민통합당 김동성 홍보팀장은 6일 “지난달 30일부터 광주시당, 전북도당, 경남도당, 부산시당, 경기도당 창당을 완료했고 1일과 2일 각각 전남도 ...
[시민일보]자유선진당 이명수 정책위원회의장은 6일 “속도전에 따른 4대강 부실공사로 국가적 재앙이 우려된다”며 “국민혈세 24조원이 유실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책성명을 통해 “국토해양부는 12월 5일, 4대강 16개 보 가운데 금강 공주보 등 9개 보에서 물이 샌다고 시인했다”며 이같이 밝 ...
[시민일보]한나라당 김성식 의권과 정태근 의원이 백봉신사상 수상을 거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과 정 의원은 6일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와 함께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께 누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저희들은 이번 국회 백봉신사상 수여를 정중히 사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이 ...
[시민일보]한나라당 예결위 간사인 장윤석 의원이 예산안 심사와 관련, “1차 감액심사는 마쳤으니 증액심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5일 오전 BBS 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예산은 감액부터 심사를 하고 증액심사를 하게 돼 있기 때문에 민주당하고 논의를 해야 될 부분, 다소 쟁점이 될만한 부 ...
[시민일보]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참여한 통합정당의 당명이 '통합진보당(약칭 진보당)'으로 결정됨에 따라 야권의 한축인 진보 쪽은 사실상 통합논의가 마감됐다.
5일 진보당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당원 전수조사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한 결과 '통합진보당'은 48.1%(당원조사 2 ...
[시민일보]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공격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내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5일 “철저수사”와 “엄벌”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이날 한 ...
[시민일보]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이 민주당의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공세에 대해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짓(디도스 공격)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태”라며 “한나라당이 지시했다는 건 지나치게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5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
[시민일보]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비서관의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관련, “과연 9급 비서 한 분이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안인가”라며 한나라당 관계자들과의 공모가능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민주당 진상조사위원장인 백 의원은 5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선 ...
[시민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 ‘선관위 내부소행’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이같은 의혹은)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신우용 중앙선관위 공보팀장은 5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디도스 공격은 부분 ...
[시민일보]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최근 ‘제3의 신당창당’과 내년 총선에서 강남권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여전히 안철수 대권 도전 가능성은 열려있다.
알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5일 “(안철수 교수는)대선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며 “충분히 그런 정도의 지지율이나 국민적 기대감은 이미 상당히 구축이 ...
인목사 “새로운 인물-젊은이들 대거 영입해야”
[시민일보]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와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인명진 목사는 5일 한나라당 소속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디도스를 공격한 사건과 한라당의 쇄신 방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신율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최 ...
[시민일보]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 등 야권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통합 당 대표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현재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 시민사회에서 20여명의 후보군이 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민주당 밖 후보로는 문성근 국민의 ...
[시민일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이 ‘정치 1번지’ 종로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차세대 기대주 박진 의원과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 최고위원은 2일 “저는 2012년 19대 총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은 정권 ...
최구식 의원, “사건내용 전혀 모르는 일, 연루 밝혀지면 의원직 사퇴할 것”
[시민일보] 10월26일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디도스공격(DDoSㆍ분산서비스공격)을 가한 범인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의 9급 비서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일 최 의원실의 공 모씨와 ...
[시민일보] 진보논객 진중권 문화평론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SNSㆍ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전담 심사팀 신설 방침에 대해 “내년 총선과 대선을 위한 포석”이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그는 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쪽(방심위)에서는 심의위반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
[시민일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근 한나라당내에서 일고 있는 ‘버핏세 도입’ 논란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가 복지에 관심을 많이 표시하면서 부자증세에 반대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수석은 2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표가 ‘소득 2억원 이상 최 ...
[시민일보] 안철수 원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두고 ‘검증 없는 대선 직행’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이 “가능하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2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사생활이나 살아온 과정, 생각, 정책적 역량이 조기에 드러나는 것을 ...
[시민일보]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1일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놀이시설에서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부모들의 안전지도 관리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
[시민일보]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가 내년 총ㆍ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신당’ 가능성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노 부대표는 1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어떠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체가 없는 것이고, 그런 것 다 말 지어내기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