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劉, 승률 없는 험지 가겠다 생각하는 걸로 들어"장예찬 “너무 앞서가는 얘기...당 지도부 판단에 맡겨야"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당 잔류를 선택한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수도권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31일 당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
친문 반발에 “이재명은 연산군” 발언 사실 알려져 친명도 반발[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최순실보다 못하다”고 직격했던 이언주 전 의원의 복당 시도에 강력 반발하는 모습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의 과거 행적을 문제삼으며 복당을 반대하는 친문과 당원 움직임에 당 ...
與 조정훈 "文정부 운동권 경제학 때문인데 남 탓하니 놀랍다"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생 경제 파탄의 주범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왜곡과 선동을 한다고 민생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文정부에서 자
당 공관위, 제3지대 변수로 불출마 강제 못하고 눈치만[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586운동권, 특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인사들이 당 안팎의 용퇴 주문에도 줄줄이 '텃밭' 출마 선언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이들에 대해 "일률적인 감점 기준을 만들지 않겠다"면서도
野 중성동갑 임종석 출마 놓고 친명 비명 갈등 심화 친명 김지호 ”용산 등 윤 정권 중심에서 맞붙어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 서울 중성동갑 공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내 친명계와 친문계 갈등의 중심 인물로 부각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공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 ...
與 윤재옥 “민주당, 빨리 입장 정하고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野 홍익표 “조만간 지도부 결정하고 당내 의견 수렴하겠다”[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4·10 총선을 코앞에 두고도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선거제 개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빨리 입장을 정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 ...
'정권심판론' 약화되고 야당 '의회독주' 우려는 커져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한국갤럽이 이달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전월 조사보다 4%p 오른 38%, 민주당은 변동없이 40%로 여야가 오차범위내 초접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