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서구는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구가 지난 7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구는 앞으로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정보망 구축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마련을 위해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의 지원 ...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명한 화가의 그림은 엄청나게 비싸게 팔린다. 피카소나 모네 같은 화가의 그림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값이라 개인적으로 소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설혹 돈 많은 재력가가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보관이 힘들다. 결국 은행 안전금고에 깊숙이 숨겨놓는 수밖에 없는데 경비가 잘 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도 ...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후보에게 패한 아쉬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12.19 대선의 이슈가 ‘경제’에서 ‘평화’모드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명박 후보가 쥐고 있는 ‘경제’ 코드로는 결코 노무현 대통령이 이끄는 ‘평화’이슈를 이길 수 없다.
이 후보의 ‘경제’가 추상적인 반면, 노 대 ...
서울 광진구 주민입니다.
광장동 극동아파트 앞 광현교회는 매주 일요일 승용차와 교회 버스 등 10여대 이상의 자동차가 무인단속카메라를 비웃듯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단속부서에 전화했더니 단속카메라가 촬영하니까 놔두라고만 하는데, 무인단속카메라는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소통방해를 막으려고 설치한 것이지 불법주차를 ...
서울 서초구가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모든 민원관련 업무를 구청 1층 한곳에서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는 One Stop 시스템 ‘OK 민원센터’를 개설,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민원처리 업무공간 통합 ▲감동행정을 위한 공무원 마인드 혁신 ▲국내도시를 넘어 세계 일류도시 수준의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
일어난 일에 대해 똑 떨어지는 공통된 평가를 내리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그 평가가 카멜레온을 능가하기 일쑤다.
지나간 역사적 사건도 마찬가지다.
누가, 어떻게 기록했느냐에 따라 같은 사실이라도 천차만별로 상황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사도세자의 부인이고 정조대왕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후보의 선대위 고문직을 수락할 것이라는 예측보도가 나오자,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냐 아니냐’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는가 하면, 또 다른 일각에서는 “이제 박근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최근 인천은 도심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조성 사업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2014년까지 적어도 143개교가 새로 신설되어야 한다.
하지만 인천교육청은 학교신설 수요 증가로 학교설립 비용을 자체적으로 감당 할 재원이 없어 자칫 학교 없이 아파트만 들어설 수 있는 실정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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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이 이명박 후보와 만나기로 했다는 보도를 봤을 때 상당히 의아했다. 미국외교의 관례상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는 제국(帝國)은 세계를 관리하면서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다. 민주적 국가의 경우 야당 대표를 대통령이 만나주지 않는다. 자칫 상대국의 정치에 개입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상대국의 ...
참여연대 성명
특위는 소위원회 합의안에 대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부터 거쳐야 할 것
1. 정치관계법특위가 통합신당의 위원 정수 조정 문제로 파행을 겪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것은 일차적으로 통합신당의 책임이 크다. 정기국회에 임박하여 분당, 통합 등 당 내부 사정으로 국회 의사일정에 혼란을 주었고, 상임위 정 ...
이명박 후보를 확정지은 이후 한나라당 내부엔 확실히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특히 당직 개편과정에서 불거지는 이런 저런 소문을 듣자면 그 미묘함은 더욱 뚜렷해진다.
경선이후 한나라당 내부는 ‘적자’와 ‘서자’진영으로 철저히 양분된 분위기인데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이건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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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지난 1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평생학습기관장, 평생교육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는 발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민요 및 장기자랑, 등현초등학교 무용부의 부채춤 등의 ...
오는 16일까지 총23건 처리
개회식 전엔 음악회도 열어
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의 회기로 제16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는 현안업무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결정, 조례안, 청원 등의 안건이 ...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자원봉사 활동수기’를 공모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기록 정리와 더불어 자원봉사 활동수기를 공모함으로써 지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으뜸 자원봉사자를 찾고자 실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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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온라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빠르고 생생한 생활 현장의 소식을 전해 줄 인터넷신문 ‘해피매거진(news.gwanak.go.kr)’을 창간했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는 관악 해피매거진은 일방적인 구정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 주민들과의 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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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송파동 103번지 주변 하수도 정비공사에 선진 외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신기술인 ‘세미-쉴드 공법(도로 비개착)’을 적용해 하수도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당초에는 기존 도로를 파헤쳐 하수도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계획했으나 현장 여건이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암반발생과 다수의 지장 ...
태풍 ‘나리’가 지나간 자리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참혹하기까지 하다.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되고, 집들이 무너져서 이재민이 발생하고, 논밭이 엉망이 되어 일 년 농사를 망쳤고, 도로가 무너지고, 물난리 이후에 물이 오히려 부족해 또 다른 물난리를 겪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의 피해는 집계조차가 불가능할 정도라 ...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의원 17명을 비롯해 지역내 주민자치위원 340명이 참석해 자치위원의 올바른 역할과 이해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
워크숍은 올해 우수 주민자치센터 3개동(목4동 ...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지난 1일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전(前) 노원구의회 의장 출신 이한선씨를 임명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 1991년 구의회 초대 의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번의 구의원을 역임했으며, 4대 구의회 의장을 맡았다. 구는 이번 임명에서 의정활동으로 쌓은 구정에 대한 풍 ...
최근 김영순 서울 송파구청장은 여성과 청소년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해 5개 분야 102개 단위사업의 ‘여성행복레시피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가족친화환경을 위해 보살피는 송파, 여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 있는 송파, 여성문화기반 구축을 위해 넉넉한 송파, 법·제도 개혁을 위해 안전한 송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