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평생학습기관장, 평생교육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는 발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민요 및 장기자랑, 등현초등학교 무용부의 부채춤 등의 축하공연 후 평생교육도시 홍보 영상물 상영, 강서구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기념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평생학습도시 공식 선포가 진행됐다.
김도현 구청장은 “이번 선포식은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가 된 것을 경축하는 자리이자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굳게 다짐하는 자리”라면서 “지역내 학습기관을 네트워크화 하여 모든 주민이 각자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고 삶의 기쁨을 노래할 수 있는 진정한 학습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