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earch: 47,360건
나성린, “안철수 대선 출마, 굉장히 오만”
전용혁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이 안철수 교수의 대선 출마 선언에 대해 “굉장히 오만하다”고 맹비난했다. 나 부의장은 20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와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고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본 적도 없고 국가 위기 극복에 경험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
文 대선기획단 인선 완료…'정치쇄신·일자리' 무게
박규태 2012.09.20
[시민일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기획단인 '담쟁이기획단'의 인선이 20일 마무리됐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안도현 시인,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 시민사회 쪽 기획위원 2명의 인선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임명된 노영민·박영선·이학영 의원과 김부겸 전 최고위원 등 당내 ...
유일호, “안철수 이번 대선 쉽지 않을 것”
전용혁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이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교수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의원은 20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지금까지 나온 분들과 다르기는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제3의 후보라고 하는 분들이 정당이라는 든든한 뿌리 ...
이상민, “정치쇄신 위해 文-安 절대 분열해선 안 돼”
전용혁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단일화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 “정치쇄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문재인 후보와 안 교수가 절대 분열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일 오전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 ...
안철수 지지율 급등…安 48.3% 朴 42.5%
이영란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9일 출마선언을 하면서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JTBC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3자구도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26.5%로 전일대비 4%포인트 상승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24.3%)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 ...
안대희 위원장, “측근비리 척결위해 특별감찰관제 만들겠다”
이영란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20일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특별감찰관제 만들겠다”고 거듭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 현기완 전 의원, 홍사덕 전 의원, 송영선 전 의원 등 친박계 의원들이 부패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측근들을 철저히 감찰 ...
김미현 "문-안, 단일화문제 간단치 않을 것"
이영란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서울마케팅리서치의 김미현 소장은 2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 “간단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소장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안철수 후보가 어제 매우 강한 권력의지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소장은 “안철수 후보는 기자회 ...
"정치권 변화-국민 동의 있으면 상황 바뀔 수 있다"
이영란 기자 2012.09.20
[시민일보]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가 20일 안철수 후보의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금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지 안 후보에 대해 “정치권의 변화와 쇄신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는 결국 국민들이 판단해서 국민적인 동의가 있 ...
안철수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하겠다"
이영란 기자 2012.09.19
"나에겐 당선여부보다는 잘 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文과 야권후보 단일화? 현 시점에서 논의 부적절" [시민일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오후3시, “덧셈의 정치,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며 18대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안 원장은 이날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文 47.1% vs. 朴 44.0%
이영란 기자 2012.09.19
[시민일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간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지만 문 후보가 처음으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새누리당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19일 종편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양자대결에서 문 후보가 47.1%의 지지율을 보여 44.0%의 지 ...
선관위, 20일부터 대선후보 관련 출판기념회 금지
박규태 2012.09.19
[시민일보]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의 D-90일인 오는 20일부터 대선후보와 관련된 출판기념회나 후보자 본인의 광고 출연이 금지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일 90일전부터 금지되는 대선후보의 행위에 대해 각 정당과 입후보예정자에게 이같이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 90일전부터 투표 ...
이해찬, 새진보정당 회동
박규태 2012.09.19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10월까지는 야권 전체의 단일화 문제가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를 만나 면담을 갖고 "야권단일화가 늦어지면 본선에서 상대와 겨룰 시간이 짧아져서 토론 등을 많이 못하게 된다"며 이같이
장기표 이사장,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탐탁지 않다”
박규태 2012.09.19
[시민일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전부 다 탐탁지 않다." 고(故)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이부영 전 의원과 함께 ‘재야운동 빅3’라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이사장은 19일 YTN <김갑수의 출발새아침>에 출연, 이같이 여야 대권주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장 이사장은 먼저 박근혜 새누리당 후 ...
박효종, “朴 역사관 따지는 것 속 좁은 것”
전용혁 기자 2012.09.19
[시민일보] 새누리당 박효종 정치쇄신특위 위원이 최근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역사관 논란에 대해 “박근혜 후보의 역사관을 따지는 것은 굉장히 좁은 마음”이라며 비판했다. 박 위원은 19일 오전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유신시대에 고통 받았던 분들에 대해 사과한 것만 열 번 정도가 된 ...
박찬종 변호사, “안철수, 후보단일화 응하면 안 된다”
이영란 기자 2012.09.19
[시민일보] 박찬종 변호사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19일 “안 교수는 야권후보 단일화에 응하면 안된다”고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안철수-문재인 단일화를 요구하는 부류는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뿐”이라며 이같이 지적 ...
문재인, “파견제도 잘못, 제도적으로 바뀌어야”
전용혁 기자 2012.09.19
[시민일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19일 서울 홍익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을 찾아 그간 학교측과 빚어온 마찰로 인한 고충 등을 청취했다. 문 후보와 만난 청소노동자들은 “학교에서 아직 저희를 노조로 인정 안 하고 있다”며 “저희가 쓰고 있던 휴게실도 운동하는 학생들이 쓰는 동아리방이었는데, 농성 끝나고 들어와서 묵인하 ...
김종인 위원장, “경제민주화 비판, 입을 봉해야”
이영란 기자 2012.09.19
[시민일보]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9일 당내 경제민주화 논란과 관련해 “그런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을 봉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초청특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제민주화에 대한 비판 의견이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
박근혜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 환경 마련해야"
이영란 기자 2012.09.19
[시민일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정치권이 부정부패를 근절함으로써 국민들이 '아 이제는 기대를 해도 좋겠다'는 제도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제 4차회의에 참석, "정치가 지난 몇 십년 동안 해온 것들에 대해 이제는 정리할 것은 ...
남재경 시의원, “농민과 소비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환돼야”
박규태 2012.09.19
[시민일보] 철강·건설·금융업을 영위하는 대기업들이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도매시장법인을 운영하면서 최근 5년 간 모두 60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서울시의회 남재경 의원(새누리당, 종로1)이 최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법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농협을 제외한 5개 도 ...
"내곡동 사저 어떡하나"…MB, 특검법 심의 보류
민장홍 기자 2012.09.18
[시민일보]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최종 법정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21일까지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을 심의했지만 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