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직원특별소양교육을 마련했다.
1일 구에 따르면 부패방지 전문 강사인 서생현 강사를 초빙해 간부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부패방지와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교육의 실시 목적은 구가 대민업무 공무 ...
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가 “열린우리당 김한길 의원이 지역구에 배포한 의정보고서에 `지역구내 11개 초등학교에 2005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원을 확보했다’고 명시했으나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작성한 예산안으로 현재 시의회 심의 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시의회는 최근 성명에서 “시교육청 예산은 서울시의회의 고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15일과 16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교육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자세 및 친절마인드 정립을 통해 친절서비스 의식 및 행태를 개선해 민원인에 대한 친절봉사의 생활화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능률협회 김경희 교수를 초빙 ...
{ILINK:1} CEO출신 이명박 서울시장이 기업의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시켜 예산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 시장의 방식은 예산을 절감하되, 무조건 삭감하는 형태가 아니었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 행정기관으로는 최초로 ‘계약심사제도’를 도입, 합리적인 원가계산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한 장본인 ...
{ILINK:1} 17대 국회는 188명의 새로운 국회의원을 탄생시킬 만큼 전례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원로 정치인과 선배 정치인들이 물갈이되었다.
당연히 국민들의 기대는 컸다.
세상만사는 첫 출발이 중요하다. 처음이 매끄러우면 무리 없이 끝까지 가는 법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한 17대 국회는 정기국회의 폐 ...
{ILINK:1} ‘각하’의 전속 이발사로 신망을 받고 있던 영화 속 ‘효자동 이발사’는 복장이 터진다.
그의 어린 아들(극중 나이 9세)이 중정에 끌려가 전기고문을 받고 불구가 되어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처지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철없는 어린 아이 조차 중정의 ‘간첩 조작’ 대상이 된다.
그런데 이발사 아 ...
양천구 목4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저는 항상 아침 6시쯤에 출근하여 저녁 8시경에 귀가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 재건축아파트가 지어져서 도로가 조금 넓어졌는데 차들을 양쪽으로 주차해놔서 사이로 빠져나가기가 정말 힘듭니다. 만약 불이라도 나면 속수무책일 겁니다.
또 집 앞에도 늘 큰 차들이 주차해 있어서 차를 넣 ...
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로6동 구민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인데 어린이집에 7세 어린이는 안 된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것은 6세까지 다니다 취학 전 1년을 남겨두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일년을 앞두고 다른 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은 비용면에서도,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길·이하 전공노)은 정부-여당의 특별법안 올해 안 처리 강행 움직임에 반발, 12일 “공직사회개혁과 공무원의 미래는 특별법 저지에 달렸다”며 총력투쟁의지를 다지고 나서 이를 둘러싼 양측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공노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에서 갑작 ...
“노무현 정권의 공무원노조에 대한 탄압은 하반기 총력투쟁 돌입 이전부터 이성을 상실한 채 자행되더니 이제는 그 수위를 가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권력의 변방에서 권력의 핵심으로 이동한 자들은 최소한의 법상식도 없는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2일 “우리나라가 과연 법치국가인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비 ...
인천시의 내년도 예산규모가 총 3조9334억여원으로 확정됐다.
인천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3조9349억여원(일반회계 2조3805억여원, 특별회계 1조5544억여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모두 14억여원을 삭감한 3조9334억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의회는 일반회계 예산 중 상임위에서 ...
경기도 시흥시(시장 정종흔) 시청 직원 5명으로 구성된 락밴드 이데아는 최근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데아(IDEA)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사랑을 노래하는 작은 콘서트와 함께 후원금 모금행사로 마련돼 시흥시청직원 등 1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데아는 그동안 ...
경기도 안산시 공무원들이 예산편성과정에서 ‘시민’의 의견보다는 ‘시장’의 의중을 더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안산예산감시네트워크가 지난달 22일부터 1주일간 시공무원 2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부서별 예산요구서를 작성할 때 누구의 의견을 가장 많이 반영하는가’라는 질문에 ...
경기도 여주군(군수 임창선)은 고객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자 약속한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군 직원에게는 ‘행정서비스헌장-여주군민과의 약속입니다’라는 문귀가 적힌 신분증목걸이 639개, 민원인에게는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군민에 대 ...
{ILINK:1} 민의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을 간첩으로 몰고 백주에 암약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의 주장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인 동시에 민의의 심판을 거친 현역의원을 간첩으로 몰아세운 국회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이다.
만일 한나라당의 주장대로 이철우 의원이 노동당 가입한 것이 사실이라 ...
{ILINK:1} 엘지 씨름단의 해체 소식을 앞두고 우리민족과 천오백여년을 함께 해온 ‘씨름’의 존폐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현재 3개뿐인 프로 씨름팀이 엘지팀의 해체로 신창건설과 현대 두팀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두팀만 남게 되면 씨름선수들의 사기저하 실력 저하 그리고 스포츠 경기로써 씨름의 재미도 덜해질 것이 우려된 ...
{ILINK:1} 손학규 경기지사는 어제 노무현 대통령이 외국순방 귀국길에 이라크내 자이툰 부대를 방문한 것과 관련, “이라크 주둔 병사들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커다란 격려가 되고 큰 힘이 되었다”며 “아주 잘한 일”이라고 환영했다.
그는 또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것은 평화유지 뿐만 아니라 이라크의 자 ...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동대문시장 주변의 교통문제가 무척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대문운동장 건너편 대형의류매장 주변 버스정류소는 버스가 제대로 정차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이유는 택시가 마지막 차선에 정차하고 있기 때문인데 연말이 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돼 지금은 끝 두 차선에 걸쳐 택시들이 정차를 하고 있습니다 ...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관악산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몇 가지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악산은 공원의 관리차원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관리가 소홀한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 시설 부근은 유독 심한데 특히 여기저기 술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서 음주 및 취사행위가 이뤄지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 ...
2005년 을유년(乙酉年)을 맞아 각종 정부청사에 보육시설 신·증설 붐이 일고 있어 여성과 맞벌이 공무원들의 노동조건이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에 대해 보육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한 `영유아보육법’이 내년 1월30일부터 `상시 남녀근로자 300명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 적용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