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구로1동 칠성3차아파트 앞 차로가 무척 위험합니다.
작은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어 마주 오는 차와 충돌의 여지가 많은 곳입니다.
게다가 얼마 전에 그곳에서 큰 사고가 발생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담 밑 도로 양쪽 진입로에 양방향 표시를 하거나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
교육계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국비유학이 고시 출신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국비유학생 10명 중 6명 꼴로 미국에서 공부하는 등 지역편중 현상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구논회(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5년부터 올해 ...
경기도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충남 청양군에 소재한 군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공직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4년 공직자 한마음 연수’를 가졌다.
30일 시에 따르면 자연 속에서 화합과 단결의 한 마음을 이루기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첫날 대천해수욕장에서 강도 높은 해양훈련을 통해 체력을 점검하고 정신을 ...
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경기도 양평군 지방행정동우회(회장 김철인)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30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방행정동우회는 김철인 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최근 용문면 소재 상원사 일원 자연발생 유원지에서 여름철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대청소를 실시 ...
태풍 피해 복구 중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숨진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한기택 부장판사)는 30일 재작년 태풍 `루사’ 피해 복구 업무 중 피로가 누적돼 심근경색으로 숨진 A(당시 56세)씨의 유가족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 지급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 ...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한기택 부장판사)는 최근 심근경색으로 숨진 공무원 김모씨의 유족이 “김씨가 30년간 음주와 흡연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유족보상금 절반을 감액한 것은 부당하다”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 감액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원이 `중대한 과실’에 ...
북한인권법이 원안에서 약간의 수정이 된 채 미 상원을 통과했다. 북한인권법이 제정될 경우 한반도 긴장 완화라고 하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할 것을 지적하면서 반대의 뜻을 표명해 온 본 의원은 심각한 당혹감을 느끼면서 깊은 우려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우선 지난 7월21일 하원을 통과한 북한인권법이 상원을 통과하기까지 워싱 ...
{ILINK:1} “시장에 당선되고 보니 돈을 주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섰더라.”
안상수 인천시장이 자신의 동생에게 배달된 출처를 알 수 없는 현금 2억원을 지난달 30일 오전 시청 감사관실의 클린센터에 접수시키면서 남긴 말이다.
이날 안 시장은 “2년 전 시장에 당선된 뒤 대략 30여회의 금품 제공 제의가 있었다”고 ...
구리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왕숙천 시민공원은 구리시에 없어서는 안될 주민의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기관의 공원 관리가 조금 소홀한 듯 싶어 아쉽습니다.
공원 내 화단의 꽃들이 잡초 때문에 죽어가고 있고, 강둑 주변도 잡초들이 무성하기 때문에 잡초제거가 필요합니다.
또한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도 ...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명일동 이마트 건너편에는 현수막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수막도 아닐뿐더러 도로와 거리의 미관상에도 매우 안좋기 때문에 철거를 부탁드립니다.
또 천호동 일대 유흥가 주변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이면 취객들이 거리에 쓰러져 ...
올해로 국립경찰 탄생 5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간 우리경찰의 시스템은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강력한 국가경찰체제를 유지해 왔다.
자치제경찰 도입의 의미는 현 국가경찰체제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조직 내부적으로도 염려와 걱정이 많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대통령직 ...
내년 공무원 인건비가 무려 6%나 증가하지만 공무원들의 기본급은 사실상 동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지난 24일 확정, 발표한 2005년 예산안에 따르면 공무원 인건비 예산은 19조원으로 올해의 17조9000억원에 비해 6.0% 증가한다.
이는 대다수 국민이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수치여서 거부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양천지부(지부장 양성윤)는 최근 2차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해 2004년 단체교섭을 체결했다. 주요 단체교섭 체결 내용은 ▲일·숙직제도 개선 ▲시간외 근무수당 ▲보육시설 설치 및 보육료 지급 ▲인사제도개선위원회 설치 운영 ▲승진심사위원회 ▲전보심사위원회 등이다.
지방자치단체 내에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은 4.6%에 불과하고, 지방의회 내 여성 비율은 3.8%로 더욱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이 지난 5∼8월 23개 자치단체(광역시 1곳ㆍ시 16곳ㆍ구 6곳)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공무원의 전체 대비 비율은 30.18%였으나 5급 이상의 ...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송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소송실무 교육은 직원들의 소송실무 이해와 소송수행능력을 배양하고 법정에서 알아둬야 할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을 익히게 함으로써 승소율을 높이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해 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 진행한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사법연수원생에 이어 행정·기술·지방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사무관 경제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경련은 29일 중앙공무원교육원과 공동으로 내달 4~6일 사흘간 수습과정에 있는 예비사무관 277명이 참여하는 경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경제 현황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이해 제고에 나선다. ...
지난해 직무관련 범죄로 입건된 공무원은 모두 774명으로 재작년 796명에 비해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04 범죄분석’에 따르면 작년에 국가기관 중 직무관련 범죄로 입건된 공무원이 가장 많았던 부처는 경찰청(236명)이었고, 이어 법무부(117명), 교육부(18명), 철도청(14명 ...
수원시는 6급 이상 공무원과 저소득층 가정을 연결하는 결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6급 이상 공무원 215명과 홀로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과 1대1 결연식을 갖고, 월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토록 했다.
또 내년부터는 6급 이상 공무원 이외에도 원하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난 20일자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에 대해 24일까지 5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공무원은 지난 6월13일 서울시에서 실시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129: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해 구에 배치 받은 총 24명이다.
이번 오리엔 ...
경기도교육청직장협의회는 교사와 달리 행정직원의 경우 교장의 명을 받아 사무를 담당토록 규정한 교육법이 차별을 조장하고 위헌의 소지가 있다며 법 개정운동을 전개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도교육청 직장협에 따르면 현행 초·중등교육법 제20조4항은 ‘행정직원 등 직원은 교장의 명을 받아 학교의 행정사무와 기타의 사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