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검찰청이 발간한 `2004 범죄분석’에 따르면 작년에 국가기관 중 직무관련 범죄로 입건된 공무원이 가장 많았던 부처는 경찰청(236명)이었고, 이어 법무부(117명), 교육부(18명), 철도청(14명), 노동부(7명) 등 순이었다.
지방공무원은 서울에서 30명이 입건되는 등 전국에서 모두 321명이 직무관련 범죄로 입건됐다.
직무관련 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직무유기가 3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권남용 296명, 뇌물 129명 순이었다.
이들 입건 공무원 중 42명은 구속기소됐으며 다른 42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직무관련 범죄를 포함, 지난해 각종 혐의로 입건된 공무원 수는 재작년에 비해 3.4% 늘어난 93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지영 기자 sj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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