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최근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개선을 언급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제2정조위원장인 황진하 의원이 “진정한 남북대화가 되려면 북한은 개혁개방과 적화통일정책의 포기, 핵보유국의 꿈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북한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2010년에는 인민생활 향상과 경제재건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을 것 ...
[시민일보] 적극적인 정치활동 재개 의사를 밝힌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5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에 대해 “과거 정권과 달라 진 것이 없고 표현만 달라졌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역대 정권이 늘 해왔던 일”이라며 이같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또 이 대통령 ...
[시민일보] 노동계와 재계, 정계 각각 다른 이해관계로 인해 13년간 유예돼오던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노동계에서 재개정을 위한 투쟁을 선언하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 노동계는 복수노조 허용으로 노조가 여럿이 되더라도 교섭을 위한 창구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용자가 교섭 자체를 거부할 ...
[시민일보] 지난 2008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의 주요교통공약이었던 경기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간 복선전철사업이 2011년 착공에 들어간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백성운(경기 고양 일산 동구)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해양부가 대곡~소사복선전철 임대형민자사업(BTL)이 지난달 16일 ‘민간투자 ...
[시민일보] “정치가 당론에 너무 구속받아 여야가 서로 싸우는 이런 정치로부터 한발 벗어나야 된다. 작년에 감세논쟁이 아주 심각할 때 저는 한나라당 의원이지만 과도한 감세는 재정 건전성과 소득 재분배 효과에 악영향을 가져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감세유보 법안을 내놨다. 국민을 바라보고 열심히 정치하다보면 정당정치가 갖는 어 ...
[시민일보] 민주당 박주선 의원은 5일 지방선거와 관련,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정당 제도를 통해 이뤄진다고 보기 때문에 거대 여당에 맞설 수 있는 정치 세력이 규합되기 위해선 당내 통합, 즉 거대 야당으로서의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
[시민일보] 한명숙 전 총리가 최근 검찰의 뇌물수수 혐의에도 불구하고 민주진영 서울시장 후보로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역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이계안 전 의원이 “(한 전 총리는)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안 된다”며 정면 비판했다.
이계안 전 의원은 5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 ...
[시민일보] 새해 예산안 처리 중 청와대와 여야간 대표의 3자회담을 거부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예산안이 처리되자 3자회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은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한 후에 이제 와서 무엇을 만나자고 하는지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5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 ...
[시민일보]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5일 1,2월 고용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금년도 대졸 고졸 60만명의 젊은이들이 학교를 졸업하는데 일자리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고민”이라며 “구두선에 그치는 일자리 논란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고 젊은이들의 일자리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
[시민일보] 지난 2008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의 주요교통공약이었던 경기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간 복선전철사업이 2011년 착공에 들어간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백성운(경기 고양 일산 동구)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해양부가 대곡~소사복선전철 임대형민자사업(BTL)이 지난달 16일 ‘민간투자 ...
[시민일보] 노동계와 재계, 정계 각각 다른 이해관계로 인해 13년간 유예돼오던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노동계에서 재개정을 위한 투쟁을 선언하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 노동계는 복수노조 허용으로 노조가 여럿이 되더라도 교섭을 위한 창구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용자가 교섭 자체를 거부할 ...
“역대 정권이 늘 해왔던 일”한화갑 전 대표, 이 대통령 신년연설 평가절하적극적인 정치활동 재개 의사를 밝힌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5일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에 대해 “과거 정권과 달라 진 것이 없고 표현만 달라졌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역대 정권이 늘 ...
[시민일보] “정치가 당론에 너무 구속받아 여야가 서로 싸우는 이런 정치로부터 한발 벗어나야 된다. 작년에 감세논쟁이 아주 심각할 때 저는 한나라당 의원이지만 과도한 감세는 재정 건전성과 소득 재분배 효과에 악영향을 가져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감세유보 법안을 내놨다. 국민을 바라보고 열심히 정치하다보면 정당정치가 갖는 어 ...
[시민일보] 최근 북한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개선을 언급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 제2정조위원장인 황진하 의원이 “진정한 남북대화가 되려면 북한은 개혁개방과 적화통일정책의 포기, 핵보유국의 꿈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북한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2010년에는 인민생활 향상과 경제재건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을 것 ...
[시민일보] 새해 예산안 처리 중 청와대와 여야간 대표의 3자회담을 거부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예산안이 처리되자 3자회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은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한 후에 이제 와서 무엇을 만나자고 하는지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5일 오전 CBS라디오에 ...
[시민일보] 민주당 박주선 의원은 5일 지방선거와 관련, “대한민국 정치의 발전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정당 제도를 통해 이뤄진다고 보기 때문에 거대 여당에 맞설 수 있는 정치 세력이 규합되기 위해선 당내 통합, 즉 거대 야당으로서의 통합이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
[시민일보] 한명숙 전 총리가 최근 검찰의 뇌물수수 혐의에도 불구하고 민주진영 서울시장 후보로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역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이계안 전 의원이 “(한 전 총리는)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안 된다”며 정면 비판했다.
이계안 전 의원은 5일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 ...
[시민일보]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이 6월 지방선거에 대해 항상 야당이 우세했던 판도와는 달리 해 볼만 하다며 낙관적 입장을 내비쳤다.장광근 사무총장은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과거에 지방선거가 늘 야당에게 유리한 결과를 도출했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도 이명박 정부에 불리한 선거가 아니겠냐고 ...
[시민일보] 한나라당 ‘경제통’으로 불리는 이한구 의원이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임'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재정 확대가 어려울 정도로 국가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며 "금년은 어떨지 몰라도 1~2년 후부터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