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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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폐기율 대폭 줄어들 듯
시민일보 2009.01.07
그동안 이식되지 못하고 버려졌던 각막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돼 각막 폐기율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7일 장기로 분류돼오던 각막을 인체조직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내용의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황영철 의 ...
한나라 차명진 대변인 사의 표명
시민일보 2009.01.07
차명진 대변인이 한나라당 대변인직을 사임하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저라도 책임을 져 대변인직을 사임하겠다”고 선언했다. 차 대변인은 “지도부는 일찍부터 법안전쟁을 선포했으나 말 ...
김승환 헌법학회장, 군의문사 특별법 개정안 문제점 지적
시민일보 2009.01.07
김승환 헌법학회장, 군의문사 특별법 개정안 문제점 지적 군 의문사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 “국방부가 군의문사 위원회의 활동 자체에 대해서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 된다.” 김승환 헌법학회장은 7일 오전 PBC라디오 ‘이석우의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3년 동안 활동을 하 ...
서경덕 PD, “독도의 적은 일본이 아니라 무관심”
시민일보 2009.01.07
서경덕 PD, “독도의 적은 일본이 아니라 무관심” 영화 흥행엔 실패 지난해 일본과 갈등을 겪어 큰 화제를 모으며 제작된 ‘미안하다 독도야’라는 독도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가 초라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내 유명해진 ‘미안하다 독도야’의 서경덕 제작 PD는 7일 오전 CBS라디오 ‘김 ...
민노당 홍희덕 의원, 국민들에게 양해 구해
시민일보 2009.01.07
민노당 홍희덕 의원, 국민들에게 양해 구해 국회사무처와 한나라당이 민노당 강기갑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 홍 의원은 “강기갑 대표는 손가락 뼈가 세 동강이 ...
원혜영 원내대표, 핵심 쟁점법안 합의 처리...가장 큰 성과
시민일보 2009.01.07
원혜영 원내대표, 핵심 쟁점법안 합의 처리...가장 큰 성과 협의와 의견 수렴 없으면 또 다시 파탄 날 것 “많은 국민들이 걱정했던 언론장악법의 핵심적인 쟁점법안들을 합의 처리하도록 못을 박은 것이 제일 큰 성과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70점짜리 합의다. ...
MBC, 반성할 것은 반성해야
시민일보 2009.01.07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방송법과 관련한 언론 총파업에 가담하고 있는 MBC에 대해 “MBC는 반성할 점이 많은데 반성은 하지 않고 자꾸 반대로만 집중한다”고 비난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를 통해 “방송법은 MBC가 주를 해서 지금 막고 있다”며 “MBC가 지금 여기(방 ...
홍종호 한양대 교수, 4대강 정비에 회의적 견해
시민일보 2009.01.07
홍종호 한양대 교수, 4대강 정비에 회의적 견해 정부는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할 것 정부는 6일 향후 4년 동안 50조원을 투입, 4대강 살리기를 포함한 총 36개 사업을 통해 96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녹색뉴딜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홍종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 ...
차명진 대변인, 대변인직 사의표명
시민일보 2009.01.07
차명진 대변인이 한나라당 대변인직을 사임하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7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저라도 책임을 져 대변인직을 사임하겠다”고 선언했다. 차 대변인은 “지도부는 일찍부터 법안전쟁을 선포했으나 말 ...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시민일보 2009.01.07
“올해 금융위원회의 큰 핵심과제는 금융시장의 안정 도모와 금융개혁과제의 안착이다.”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오전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 각종 개혁입법안으로 금산분리안, 금융지주회사법안, 산은민영화법안 등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런 개혁 법안들이 이 ...
민주당 농성해제… 일단 판정승
시민일보 2009.01.06
한나라, 하루만에 강경 분위기… ‘2월처리’ 가능성 일축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6일 본회의장 점거 12일째를 맞아 본청 로텐더홀에서 발표한 대국민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은 민생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오늘 본회의장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나라당과 민주당 누가 이득을 보았을까? 일단 한나라당은 ...
“경인운하 경제성, 신뢰성 두기 힘들다”
시민일보 2009.01.06
정부가 5년 만에 경인운하 공사를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 “무조건 경제성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신뢰성을 두기 힘들다”는 등 경제성 평가에 대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종호(사진) 한양대 교수는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과거 건설교통부 당시에도 경제성 분 ...
“親朴, 차기 집권에만 관심집중… 모든 문제의 시작”
시민일보 2009.01.06
“李정권 성공해야 차기집권 가능 잊지말아야 국회파동, MB 승리인정않는 대선불복종운동 한미FTA-방송법, 약간의 냉각기가 필요하다” 한나라당 강용석(마포을) 의원은 6일 민주당의 농성해제로 막을 내린 국회파동 사태와 관련, “이번 정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김형오 국회의장”이라고 극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와의 ...
박계동 “강기갑, 오늘까지 공개사과하라”
시민일보 2009.01.06
박계동(사진) 국회 사무총장이 이번 국회 폭력사태와 관련, 6일 오전 직접 입장을 밝히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계동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께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우선 입장을 밝힌 후 “이번 사태와 관련,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
“1인기업 시대, 멀티플레이어 돼야”
시민일보 2009.01.06
박영숙 UN미래포럼 韓대표 조언 “제조업이 거의 사라지는 미래사회에는 평생직장, 평생직종이 없다.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는 6일 오전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end of work, 노동의 종말을 쓴 제러미 리프킨은 2050년이 ...
방위비분담금, 산정방식 바꿔야
시민일보 2009.01.06
자유선진당이 방위비분담금과 관련, 책정방식과 사후관리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우리가 내는 분담금이 한미간의 연합전력이나 작전능력향상을 위해 쓰이기보다는 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에 집중 지원되고 있다는 점에서 산정방식 자체를 바꾸고 투명한 결산방 ...
“친박, 차기 집권에만 관심집중”
시민일보 2009.01.06
한나라당 강용석(마포을) 의원은 6일 민주당의 농성해제로 막을 내린 국회파동 사태와 관련, “이번 정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김형오 국회의장”이라고 극찬했다. 강의원은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양쪽(여야)에서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나. 그러나 욕먹을 각오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결 ...
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 미래직장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간다
시민일보 2009.01.06
“제조업이 거의 사라지는 미래사회에는 평생직장, 평생직종이 없다.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는 6일 오전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end of work, 노동의 종말을 쓴 제러미 리프킨은 2050년이 되면 지구촌 인구의 5%, 203 ...
민주당, 12일만에 본회의장 점거 해제
시민일보 2009.01.06
민주당이 12일간 지속해오던 국회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해제하고 정상화를 선언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6일 오전 대국민 성명을 통해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자제를 선언했으며 1월 임시국회 추가소집도 없다고 밝혔다”며 “민생을 살리자는 생각 하나로 본회의장 문을 열고 나왔다”고 농성해제 취지를 밝혔다. 정세균 대 ...
박계동 사무총장, 직접 입장 표명
시민일보 2009.01.06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이 이번 국회 폭력사태와 관련, 6일 오전 직접 입장을 밝히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계동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께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우선 입장을 밝힌 후 “이번 사태와 관련,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박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