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최근 북한이 황해도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맹비난했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북한 미사일)사거리로 볼 때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도 사정권 안이다.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임대차 기간을 최대 9년(3+3+3)으로 확대하는 이른바 ‘임대차 3+3+3’ 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거재앙을 더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대차 ‘3+3+3’법을 민주당 정권이 기어코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현역 지자체장들에게 비상이 걸렸다.당이 임기 중 지역경제 발전 성과와 공약 이행률을 평가해 ‘하위 20% 컷오프(공천 배제)’ 방안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26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이하 TF)’는 지방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임준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이 불법 겸직으로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최근 드러난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를 거세게 비판하며 임 비서관의 거취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징계 전력 하나쯤 있어야 자리를 얻는 게 이재명 대통령실의 인사 원칙인가”라고 맹비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