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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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사 소음, 분진 공해 단속을
시민일보 2005.07.28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답십리 13구역 두산위브 아파트 공사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 환경유해 등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빗속에서도 심한 소음이 나고, 산발적인 비산먼지로 인해 환경오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공사현장을 출입하는 차량 및 공사 장비, 드릴 등에 의한 진 ...
서울 시흥-경기 시흥 혼동없게 개명
시민일보 2005.07.27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최근 관악구 봉천동 등 여러 지역에서 개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와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이름을 정하는 것은 당연하고 옳은 일일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우리 구의 시흥동도 차제에 개명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인접한 경기도 시 ...
아파트 재건축 분진, 공사 소음 시달려
시민일보 2005.07.27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서초동 우성4차 아파트 재건축 현장 인근 주민들이 공사로 인한 분진과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창문만 열면 날아드는 먼지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 공사 소음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창문조차 마음대로 못 열고 지내고 있습니다. 공사에 소음과 분진이 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
뿌린대로 거두리라
시민일보 2005.07.27
{ILINK:1} 프리덤하우스 주최 ‘북한인권국제대회’ 참석차 방미 중이던 지난 7월21일, 나는 워싱턴 D.C. 근교 알링턴에 위치한 보수지도자 양성기관인 ‘리더십 연구소’ (Leadership Institute)를 방문하였다. 미국 공화당계열의 교육훈련기관이다. 1979년에 처음 세워진 리더십 연구소는 작은 정부(l ...
고척교 주변 쓰레기통 설치 시급
시민일보 2005.07.26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고척교 인근은 현재 하천정비가 잘 돼 있어 많은 주민들이 산책과 조깅, 인라인 스케이트 등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통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에 공공쓰레기통 하나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챙겨야 하겠 ...
어린이놀이터 청소년들 탈선 온상
시민일보 2005.07.26
서울 중랑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상봉2동 놀이터가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밤 9시 이후만 되면 몇몇 청소년들이 모여 놀이터를 독차지합니다. 그냥 건전하게 쉬고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불행히도 음주, 흡연 등 탈선행위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남학생은 물론 여고생과 여중생들까지 주위 어 ...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시민일보 2005.07.26
{ILINK:1} 올해 국회도 상반기를 모두 끝내고 하반기 정기국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총선 때로부터 계산하면 1년3개월이 지났으니 이번 국회도 이미 중반으로 접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2월 대선자금 문제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으면서 총선을 치루었고 우리 지역 유권자들의 분에 넘치는 신뢰 ...
한나라를 강타한 두개의 핵폭탄
시민일보 2005.07.25
지금 한나라당의 머리위에는 두개의 핵폭탄이 떨어져 있다. 하나는 남북관계의 급변이라는 핵폭탄이고 다른 하나는 연정과 권력개편이라는 핵폭탄이다 그나마 이번에 한나라당을 강타한 폭탄은 다행히 시한폭탄이다. 긴급히 뇌관을 찾아 이를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한나라는 하한정국의 주도권을 잃고 더 나아가 장기국면의 주도력을 ...
아파트공사 완공후 뒷정리 안해 불편
시민일보 2005.07.25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망원동 417번지 부근에는 최근 소형 아파트가 신축됐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완료됐는데도 불구하고 공사장 뒷정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사장 앞 인도에 공사로 인해 생긴 큰 흙더미가 쌓여 있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비라도 오면 흙탕물이 보도를 뒤덮어 더욱 불편합 ...
환경미화원 '음료수 값'요구 웬말?
시민일보 2005.07.25
성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환경미화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고발합니다. 최근 이 지역 쓰레기 수거를 맡고 있는 미화원들이 찾아와 ‘음료수 값’을 요구하며 줄 때까지 버티고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이 떡값이니 휴가비니 요구하던 것은 예전의 일로 알고 있었는데 여전히 이런 행태를 보이는 이들이 있어 실망입니다. 평소 ...
메구미 가짜 유골 파문
시민일보 2005.07.24
{ILINK:1} “일본만은 6자회담 재개에 기여한 것이 없다(북한 외무성 대변인)” “메구미의 ‘유골’이라며 북한이 보내온 유골이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의혹도 (재개되는 6자회담에서) 북한 측에 따지겠다, 북한 측이 아무리 듣고 싶지 않더라도 말하겠다(호소다 일본 관방장관)” 문제는 ‘메구미 사건’이다. 지난 1월 ...
기도원 공사현장 진입로 정비 시급
시민일보 2005.07.24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무등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무등리 산104번지 기도원 공사현장 진입로 정비가 시급합니다. 비가 오면 흙이 쓸려 내려와 도랑을 덮어 물이 내려옵니다. 또 황토 흙이 길에 쌓여 있어 물이 흐르면 길이 진흙투성이가 되었다가 마르고 나면 먼지가 너무 심해 집에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공사현장에서 ...
모기 들끓는데 방역 왜 안하나
시민일보 2005.07.24
작년겨울에 일산에서 양천구로 이사 온 주민입니다. 아이가 놀이터에만 갔다 오면 5곳 이상을 모기한테 물려옵니다. 양천구는 모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방역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기가 한창 기승을 부릴 시기인데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밤에도 낮에 들어온 모기 때문에 꼭 5마리정도는 잡 ...
안보통일로 한민 선진화 국가 건설
시민일보 2005.07.21
{ILINK:1} 우리는 50년대의 가난을 새마을 운동으로 근면, 자조, 협동의 3대 목표를 높이 들고 피땀 흘려 경제발전을 이룩하였고, 이제 21세기를 행진해 나가고 있다. 우리는 안팎의 철저한 국제환경을 우리의 슬기로 극복한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그러나 지나온 과거가 그렇듯, 한반도를 위요하고 있는 국제정세로 보아 앞 ...
신흥고 앞 부분 확장공사 재고하길
시민일보 2005.07.21
경기도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난 지방자치선거 때 시장님 주요공약사항중의 하나로 안흥교(신흥고 앞)부터 웃안흥마을까지 2차선으로 확장한다는 것이 느닷없이 부분 확장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분 확장 공사를 하는 구간은 급커브 길에다 내리막길 지점이라 이런 방식의 확장으로는 사고다발지역으로 전락할 가능 ...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도서관
시민일보 2005.07.21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요즘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학교는 많아지고 있는데, 그에 비해 도서관은 없어 공부하는 학생들로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영등포 자체에서 운영하는 구립 도서관도 없고 새마을 문고 중앙회는 너무 빨리 끝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이용할 수도 없습니다. 책을 빌리거 ...
국민 참여적 개헌논의
시민일보 2005.07.20
{ILINK:1} 최근 정치권의 화두인 연정론에 대해 우리당 모 의원이 개헌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87년 6월 항쟁을 함께했던 한사람으로서 이에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자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연정 주창이 개헌문제로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질문에 솔직히 전혀 그렇지 않다고만 반복할 수 없는 ...
초등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해 주세요
시민일보 2005.07.20
경기도 이천시 안흥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갈산주공에서 주공아파트로 들어오는 좁은 샛길 도로를 굉장한 속도로 달리는 일반차량 및 학원차량들 때문에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내기가 겁이 납니다. 불안해서 그냥 보낼 수가 없습니다. 위험한 장면을 눈으로 직접 두어 번 본 상태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시 ...
주택가 공사 소음으로 스트레스 심각
시민일보 2005.07.20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 곳에 1달가량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공사를 하는 데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원래 조용한 동네였는데 공사로 인해 소음공해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불가피한 공사로 인해 어쩔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소음이 ...
길가 불법주차 차량 왜 견인 안나
시민일보 2005.07.19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골든 파크에 살고 있는 아주대학교 학생입니다. 요사이 패밀리 레스토랑과 모델하우스가 들어서면서 교통에 무척 애로가 많아졌습니다. 그 곳에 오는 사람들이 길가와 원룸 거주자를 위한 주차장을 이용하는 등 교통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길가에 주차돼 있는 차를 견인조치하거나, 아니면 주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