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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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뇌물수수 혐의' 김학규 前 용인시장 징역 5년 구형
고수현 2016.04.09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규 전 용인시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4000만원을 구형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김 전 시장의 뇌물수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 ...
사기로 집행유예중인 홍준표 처남, 또 사기혐의로 경찰 조사
표영준 2016.04.09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최근 사기행각을 벌여 집행유예 상태인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처남이 또 다시 사기를 벌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홍 지사의 처남 이 모씨(57)를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백 모씨(56·여)를 영등 ...
경찰, 20대 처제 성폭행한 50대 형부 친족관계 강간혐의로 구속
이대우 기자 2016.04.09
[시민일보=이대우 기자]3살 조카의 배를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이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숨진 아이는 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형부가 구속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숨진 A군(3 ...
인천공항 고속道서 버스 전도 사고
고수현 2016.04.09
36명 부상… 3명은 중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출근길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3명이 중상을 입는 등 총 3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7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고속도로 신불IC 인근에서 통근버스 ...
중앙선관위, 농협중앙회장선거서 선거부정 사실 확인
고수현 2016.04.09
檢, '지지유도 문자발송' 최덕규 압수수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지난 1월 열린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최덕규 후보 캠프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6일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는 최 후보 캠프에 몸담았던 농협대 교수 이 모씨와 지역농협 조합장 출신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 ...
'농협회장 선거부정 혐의' 캠프 관계자 구속
고수현 2016.04.07
지지문자 발송 의혹… 檢, 최덕규 후보 연루 가능성 조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최덕규 후보의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부정 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이 최 후보 캠프 관계자 김 모씨를 7일 구속했다. 이는 서울중앙지점 공안2부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씨와 이 모씨 등 선거 캠프 관계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
'녹용이 만병통치약'… 노인 3517명 등친 일당 검거
여영준 기자 2016.04.07
홍보관 업주 허위·과장 광고로 구매 압박해 8억 챙겨 경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3명 구속·32명 불구속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노인들을 상대로 녹용추출액을 만병통치약처럼 속여 판매해 수억원을 챙긴 홍보관 운영자 등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
지적장애 아내 '꽃뱀'만든 비정한 남편
이대우 기자 2016.04.07
檢, 무고 등 혐의로 구속기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아내에게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갖도록 하고 이를 빌미로 상대 남성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비정한 20대 남편이 구속 기소됐다. 아내 B씨는 2급 지적장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오영신)는 아내가 성폭행 ...
출소 7개월만에 또 '사기'
이대우 기자 2016.04.07
경찰, 인터넷사기범 구속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유명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 거짓으로 판매 게시글을 올려 사기행각을 벌인 30대가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일까지 중고나라, 다나와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 같은 글을 올려 총 34명으로부터 1000여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
'용산비리 의혹' 허준영 前 코레일 사장 구속
고수현 2016.04.07
2000만원 뇌물·1억 정치자금 수수 혐의… 檢, 사용처 확인키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7일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64)을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ldq ...
일산경찰서-전국 원정 여성 알바생을 상대로 관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피의자 구속 -
이기홍 2016.04.05
[고양=이기홍 기자]일산경찰서에서는 ‘건물주 아들’ 행세를 하며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속여 관리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뜯어낸 혐의(상습사기)로 A씨(남, 40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2년간 수도권 일대, 충청권, 경남̶ ...
檢,은행-기업사냥꾼 '검은고리' 총 1160억 불법대출 포착
이대우 기자 2016.04.05
7명 구속·4명 불구속 기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1160억원대 불법 대출이 이뤄진 사실이 검찰에 포착돼 은행, 금융감독원, 금융브로커 등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중견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이던 디지텍시스템스가 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대출을 받도록 도운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委, '갑질' 대기업 임원들 檢에 고발
고수현 2016.04.05
대림산업 부회장·미스터피자 회장 폭행 등 혐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폭행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검찰에 고발됐다. 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정 회장을 서울 서부지검에 폭행 등 ...
5억이상 사기범 가중처벌 '합헌'
이지수 2016.04.05
헌재, 재판관 8대 1 의견 결정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사기로 5억원 이상의 이득을 챙긴 경우 가중처벌토록 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이하 특경가법) 제3조 제1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앞서 의료기기업체 대표 A씨는 7억원대 사기 혐의로 201 ...
허준영 前 코레일 사장 "어처구니 없는 모함… 나는 정치게임 희생자"
고수현 2016.04.05
용산개발 뇌물수수 혐의 재차 부인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개발사업 과정에서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64)이 관련 혐의를 재차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이는 허 전 사장이 5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용산비리 연루 혐의와 관련해 취재진에게 “제가 그런 범죄를 했다는 건 나 ...
法, '사기 혐의' 골프연습장 대표 집유·사회 봉사 선고
여영준 기자 2016.04.05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도유니버스골프클럽 대표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이효신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대표(53)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앞서 A대표는 2014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건 ...
경찰, 유커 정보 악용해 유심 개통한 4명 구속·1명 불구속
이대우 기자 2016.04.05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국인 관광객, 일명 ‘유커’들의 개인정보로 유심을 만들어 대포폰 업자에게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김 모씨(32) 등 4명을 구속하고 A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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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짧은 사과문…누리꾼들 "진정성 없다"
고수현 2016.04.05
▲ 정우현 회장 사과문/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최근 불거진 경비원 폭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5일 미스티피자 홈페이지에는 정우현 회장의 이름이 적힌 공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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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고가도로 마을버스 추락…부상자 2명
고수현 2016.04.05
▲사고현장/사진제공=마포소방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지난 4일 밤 고가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0분께 월드컵북로 성산고가도로에서 마포 15번 마을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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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안이한 고객정보 관리 도마위
고수현 2016.04.05
주문번호 임의입력해도 주소·휴대전화·주문내역 떠 YES24 "바로 보완조치…악의적 배송지 유출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