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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최재성 카드’ 재시도 또 좌절...
이영란 기자 2015.06.22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최재성 사무총장 인선 카드를 재강행 했으나 이종걸 원내대표 등 비노계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 인선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당 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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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농림부 융자사업 금리인하”촉구
정찬남 기자 2015.06.22
▲ 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강진영암장흥 지역구 국회의원 [영암,강진=정찬남 기자]지난해 농림부의 융자사업 절반 가까이가 55% 밖에 집행되지 않았고, 그 불용액이 35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
​“與, 당직개편은 승리위한 인선 이뤄져야”
이영란 기자 2015.06.22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최근 주중대사 임무를 마치고 돌아와 최근 새누리당 영등포을(乙) 당협위원장 공모에 지원한 권영세 전 의원이 ‘김무성 2기 체제’당직개편에 대해 22일 “승리를 위한 인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 ...
​김무성,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정국’총대 매나
이영란 기자 2015.06.22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지난 주말 윤상현·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 등과 긴급 회동을 갖는 등 사태수습을 위해 전면에 나섰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2일 “김 대표가 어제(21일) 밤 서울 강남 ...
신임 법무부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 내정
전용혁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의 국무총리 발탁으로 공석이 된 후임 법무부장관 자리에 김현웅 서울고검장(56ㆍ사법연수원 16기)가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황교안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법무부장관에 김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전남 고흥 출신의 ...
국토부, 서울시 경전철 계획 30일 확정 고시
전용혁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2년 간 지지부진하던 서울 위례∼신사선과 신림선을 포함한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계획이 오는 30일 확정, 고시된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시가 보완해 제출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대해 오는 24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
국회법 개정안 후폭풍...유승민 강타
이영란 기자 2015.06.21
野, 재의결 실패시 ‘유승민 사퇴’으름장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국회법 개정안 후폭풍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사면초가 양상으로 몰아가는 모양새다. 실제 공조를 이뤘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위헌성에 힘을 싣는가 하면 우호적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마저 등을 돌리 ...
천정배 신당 창당 작업 본격화
이영란 기자 2015.06.21
10월 재보선 앞두고 9월 창당설에 무게...늦어도 내년초 호남에선 제1 야당가능성...전국정당 가능성엔 회의적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천정배 의원을 중심으로 신당 창당 작업이 빨라지고 있어 주목된다. 천정배 의원 측 인사들은 서울 당산동에 사무 ...
정진후, “임금피크제, 청년고용 늘지 않을 것”
전용혁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임금피크제’와 관련, “이런 방법으로는 청년고용은 늘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정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CBS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임금피크젠를 도입하는 회사 ...
정의당 당권경쟁 시작…21일부터 전국순회
여영준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정의당 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낸 심상정 전 원내대표와 노회찬 전 대표, 노항래 노동정치전략회의 위원, 조성주 정치발전소 대표가 21일 전국 순회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와 광주에서 첫 선거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22일은 대구, 25일은 경북에서 유세하는 등 다음 ...
이춘석, “국회법 개정안, 국회 부결되면 의정사상 가장 부끄러운 일 될 것”
전용혁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 “이 법이 부결될 경우 국회 역할을 포기한 의정사상 가장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여당인 새누리당 내부에서 재의 절차를 밟는 대신 ...
박홍근, “10년 이상 근무 소방공무원 1년 안식휴가 줘야”
전용혁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10년 이상 근속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재직 중 1회에 한정해 1년간 안식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은 1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 ...
김용익, “삼성병원 ‘원격진료’ 허용은 특혜”
전용혁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정부가 메르스 부분 폐쇄된 삼성서울병원의 ‘원격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이를 두고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특혜라는 비난이 의료계 뿐 아니라 정치권내에서도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19일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삼 ...
국회 대정부질문, 메르스 경기침체 등 '쟁점'
여영준 기자 2015.06.21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국회는 오는 22일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24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먼저 22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정부의 긴급자금 투입 문제와 추가경정예산 ...
황교안 임명동안안 가결...여야의 시각은
전용혁 기자 2015.06.18
새누리 “늦었지만 다행”vs. 새정치 “아쉬운 결과” [시민일보=전용혁 기자]18일 국회 본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가결 처리된 데 대해 새누리당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힌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아쉬운 결과&r ...
국회, 예결특위·정보위·윤리특위 위원장 선출
여영준 기자 2015.06.18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국회는 1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보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재석의원 219명 중 209표를 받았다.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은 219명 중 210표를 얻었고, 윤리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
“北 성명에 대한 우리 정부 대응 적절치 못해”
전용혁 기자 2015.06.18
양무진 교수, “北 최고지도자 뜻 담긴 정부성명인데 우리는 통일부 대변인 성명” [시민일보=전용혁 기자]북한이 6.15공동선언 15주년을 계기로 남북 당국 간 대화를 언급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 정부 성명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적절치 ...
박홍근, “교육부, 대통령 교육공약 예산 신청조차 포기”
전용혁 기자 2015.06.18
[시민일보=전용혁 기자]교육부가 대통령의 교육공약 관련 예산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은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도 예산(안) 주요사업비 설명자료’를 분석 ...
김무성-정의화, 국회법 강제성 여부 이견
이영란 기자 2015.06.18
金 “강제성 있다는 게 대세...난감한 상황” 鄭 “강제성 거의 없애…재의요구 안 올것” [시민일보=이영란 기자]국회법 개정안의 강제성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같은 당 출신의 정의화 국회의장 견해가 엇갈렸다. 김무성 대표는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18일 국회 본회의 통과
전용혁 기자 2015.06.18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1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고, 재적의원 278명 가운데 찬성 156표, 반대 120표, 무효 2표로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황 후보자는 박근혜정부 세 번째 총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