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30) 이선균(37) 조성하(46)의 멜로 스릴러 '화차'가 개봉 1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화차'는 24일 471개관에서 2418회 상영되며, 14만5298명을 모아 흥행 3위를 지킨 동시에 누적 관객 수 200만8905명을 기록했다. '화차& ...
'화차'의 질주가 '가비'를 식혀버렸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민희(30) 이선균(37) 조성하(46)의 멜로 스릴러 '화차'(감독 변영주)는 16~18일 521개관에서 7609회 상영되며 56만1666명을 모아 국내외 신작들을 모두 누르고 흥행성적 1위를 지켰다. 8일 개봉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의 본선 진출작 17편이 결정됐다.
올해는 지난 해 301편에서 43편 늘어난 아시아 각 지역의 여성감독 단편 344편이 출품됐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태국, 이스라엘, 인도,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싱가포르, 중국, 아프가니스탄, 부탄, 홍콩, ...
강우석(52) 감독이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전설의 주먹’을 확정했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상반기 캐스팅을 완료하고 7월께 ‘전설의 주먹’ 크랭크인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설의 주먹’은 2011년 초 개봉한 ‘글러브’를 잇는 강 감독의 19번째 연출작이다.
강 감독은 “’전설의 주먹’은 웹툰 ...
"1년 후 서른 살이 딱 되는 그 순간, 20대를 헛되이 보냈다는 생각이 1%라도 들면 무서울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1년을 후회 없이 보내기로 결심했어요. 배우로서 올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시기적으로 나를 알아가는 분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20대 마무리를 잘하고 싶었습니다."
3년 전 찍은 영화 '열여덟, 열 ...
여성 작가의 빼어난 원작을 바탕으로 여성 감독의 깊이 있는 시나리오와 밀도 높은 연출에 '열연'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여배우의 호소력 있는 연기가 어우러지며 '한 순간이라도 행복하고 싶었던' 여주인공의 진심을 관객들의 심부 깊숙이 박아넣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민희(30)가 이 ...
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주진모(38) 김소연(32) 박희순(42) 유선(36)의 액션멜로 사극 '가비'(감독 장윤현)를 보는 또 다른 재미는 김소연과 유선, 두 미녀들의 패션 대결이다.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 중인 '고종'(박희순)을 독살하기 위해 고종의 전속 바리스타가 된 '따냐 ...
"영화 '하녀'를 서구에서는 영화 마니아들만 알고 있다는 것은 영화 역사상 가장 커다란 사고 중의 하나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경이적이다. 김기영이라는 진정한 영상작가를 발견해서일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들을 통해 완전히 예측불가능한 예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장 미셀 프루동, 카이
영화배우 하정우(34)가 3.1절에서 주말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한국 영화 사상 초유의 두 과녘 동시명중에 나선다.
먼저 하정우는 공효진(32)과 앙상블을 이룬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제작 삼거리 픽처스·판타지오, 배급 NEW)으로 3일까지 100만 관객 돌파한다.
일단 분위기는 좋다. 1일 ...
최민식(50) 하정우(34)의 액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이 예상대로 올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27일 하루 453개관에서 1933회 상영되며 4만7658명을 추가해 누적 403만5329명을 ...
탤런트 이병헌(42)의 새 영화 ‘조선의 왕’(가제)이 최근 경기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크랭크인했다.
데뷔 이래 사극에는 처음 출연하는 이병헌은 진짜 왕 ‘광해군’과 가짜 왕 노릇을 하는 ‘하선’을 1인2역한다. 외모만 비슷한 ‘하선’을 왕의 공석에 앉히는 비밀스러운 사건을 주도하는 ‘허균’으로는 류승룡(42 ...
최민식(50) 하정우(34)의 액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이 1주일만에 주말 흥행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24~26일 495개관에서 6257회 상영되며 35만3688명을 모아 이나영(33) 송강호(45)의 휴먼 스릴러 '하 ...
지난 해 3월 개봉한 영화 '파수꾼'이 1주년 기념 상영회를 개최한다.
특별상영과 함께 참석자들이 모여 지난 1년간을 회고하는 시네마톡을 3월2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 마련한다.
윤성현(30) 감독, 이제훈(28), 서준영(25) 등의 애장품 경매도 열린다. 수익금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의자나눔 ...
'공감과 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4월26일부터 5월4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공감과 변화'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내세우며, 관객과 함 ...
최민식(50), 하정우(34)의 액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가 개봉 1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극장에 걸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18일 21만4197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319만965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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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연(32)이 데뷔 18년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13세 때인 1994년 SBS TV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18년 동안 TV드라마 19편, 영화 2편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하지만 TV는 물론 영화에서도 사극과는 신기할 정도로 인연이 없었다. 중국의 명청 교체기를 배경으로 한 무협 액션 '칠 ...
CGV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3월 1일부터 6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인도영화제 2012’를 연다.
편모 슬하에서 선천성 조로증을 겪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 장애아 캐릭터를 세심하게 담아낸 수작으로 아이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헤친 ‘지상의 별처럼’, 인도 사회의 빈곤, 교육 문제 등을 담은 ‘나 ...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이 18일 '부러진 화살', 19일 '댄싱퀸'사냥에 나선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민식(50), 하정우(34)의 액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는 14일 626개관에서 2951회 상영되며 13만5628명을 모
최민식(50), 하정우(34)의 액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가 톰 크루즈(50)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감독 브래드 버드)에 버금가는 예매율을 올리며 대히트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첫 주말을 보내고 맞은 월요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