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국회

Search: 22,210건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 임명
전용혁 기자 2012.12.27
[시민일보] 인수위원장 :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부위원장 : 진영 정책위의장 국민대통합 위원회 위원장 : 한광옥 전 대표 수석 부위원장 : 김경재 전 의원 부위원장 : 인요한 연세대 교수,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 ,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회장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 김상민 국회의원, 정현호 ...
대선 패배 멘붕… 민주당 산 넘어 산
이영란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대선 패배 이후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갈지자 행보가 어지럽다. 두 차례나 의원총회를 소집하는 등 당의 진로 모색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지만 여태 당 차원에서 대선실패 원인도 규명해내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은 “사실 많은 분들이 조심스러워 하는 건 무엇을 ...
박지원, “윤창중, 朴을 위한다면 스스로 사퇴해라”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윤창중 수석대변인이 박근혜 당선인의 성공과 윤봉길 의사를 생각한다면 스스로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윤봉길 의사가 자기 집안 조부 되신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그렇게 애국심이 있다면 자기스 ...
전해철, “친노 책임 운운, 맞지 않아”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전해철 의원이 18대 대선에서의 패배와 관련, “일부를 한정해서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맞지 않다”며 ‘친노 책임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친노 인사로 분류되는 전 의원은 26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프레임이 제대로 구현되고 확장하 ...
한화갑, “安, 야당 이끌어 가는 거 쉽지 않을 것”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의 신당창당 가능성에 대해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안철수 후보가 야당을 이끌어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한 전 대표는 26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신당창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에 ...
김성태, “이한구, 입장만 바꾸면 6조 가져갈 이유 없다”
전용혁 기자 2012.12.26
[시민일보] 박근혜 당선자의 대선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안 6조 증액을 두고 여야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어 예산안 연내 처리가 불투명한 가운데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이한구 원내대표 입장만 다시 수정 되면 큰 무리 없이 28일까지 예산안 심의가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원내대표의 입장전환을 촉구했다. 김 ...
"노사모 부활… 민주당, 대선 패배"
이영란 기자 2012.12.25
[시민일보] 갈릴리 교회에서 시무 중인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은 25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대선과정에서)로고, 색깔, 이름을 바꾸고 정치쇄신 등으로 변화와 희망을 보여준 새누리당에 반해 민주당은 노무현 시대, 노사모를 대표하던 분들의 부활 부흥회로 도로 열린당이 됐다”며 “(민주당이 ...
윤창중, "국민대통합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할 것"
박규태 2012.12.25
"朴에 대해서도 가혹하게 비판했다" [시민일보]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윤창중 수석대변인이 25일 "국민대통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쓴 글과 방송에 의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분들께 깊이 송구
전원책, "이정희 인신공격으로 보수층 집결"
박규태 2012.12.25
[시민일보]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24일 18대 대선에서 보수층 결집 이유 대해 "이정희 후보가 1차 토론회에서 보여준 인신공격 영향으로 더 많이 결집했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YTN<김갑수의 출발새아침>에 출연, "이번 선거가 보수 진보 대결보다는 대북 관계 때문에 좌파 우파 대결처럼 결집됐다"
박상증, "인수위 들어가지 않을 것"
박규태 2012.12.25
[시민일보]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박상증 목사가 24일 "인수위원회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박 목사는 이날 YTN<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거론 되는 사람들은 안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인수위원장 이야기할 준비 돼 있
정봉주, 25일 만기 출소
전용혁 기자 2012.12.25
[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의 BBK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오전 출소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출소 직후 충남 홍성교도소 앞에서 자신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회원들과 함께 출소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정 전 의원 ...
與野, ‘朴 공약 예산 6조원’ 입장차
전용혁 기자 2012.12.25
최재성, “적자국채 말고 예산 삭감해야” [시민일보]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 예산인 6조원을 두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최재성 의원은 25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 ...
김영환, "친노의 잔도를 불태워라"…친노 2선 후퇴 주장
박규태 2012.12.23
[시민일보]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23일 "민주당이여 이제 친노의 잔도(棧道)를 불태워라"라며 친노 2선 후퇴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심의 홈페이지를 통해 "대선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들은 당분간 당의 전면에 서거나 당무에 관여하지 말고 조용히 떠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는
朴 차기 정부, '개혁 드라이브' 주목
박규태 2012.12.23
[시민일보] 박근혜 차기 정부의 당면 과제로 '개혁 드라이브'가 떠오르고 있다. 앞서 박 당선인은 지난 20일 당선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현충원을 찾아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방명록을 남겼다. 차기 정부의 초반 국정운영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 당선인의 '개혁 드라이브'로는 행
대선 후 세대갈등 폭발…"지하철 노인무임승차 폐지해달라"
박규태 2012.12.23
[시민일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노인 복지를 반대하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는 등 대선이 끝난 후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는 형국이다. 지난 20일 '좋은일만생긴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주세요"란 청원을 올렸다. 23일 현재 서명목표 8888명을 훌쩍 넘긴 9 ...
“인수위, 국민 관심 쏠려도 서두르지 말아야”
이영란 기자 2012.12.23
[시민일보] 이명박 정부 출범 때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23일 <중앙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부 인수작업과 관련, “두 달 남짓한 기간에 국민의 관심은 엄청나게 쏠리겠지만 여기서 뭔가 만들어내려 해선 안 된다”고 충고했다. 그는 다만 “위원장과 비서실장 인선은 가급적 빨리 하는 게 ...
문재인, “민주당, 국민정당 만드는데 노력 보탤 것”
전용혁 기자 2012.12.21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표 권한대행이 21일 “민주통합당을 더 큰 국민정당으로 만들어 나가는 점에서만큼은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노력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동화빌딩 담쟁이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시민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정권교체는 실패했지만 새 정치를 염원 ...
이학재, “일체 임명직 맡지 않겠다” 비서실장직 사임
박규태 2012.12.21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의 후보 비서실장이었던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이 21일 비서실장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이 순간부터 일체의 임명직 직책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이같은 결정이 다른 박근혜 당선자 측근 인사들에게도 파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
박지원, 원내대표직 사퇴
전용혁 기자 2012.12.21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1일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기로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어제 문재인 후보와 만났다. 그래서 오늘부로 제가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저는 오늘부로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
홍준표, “朴 당선 앞장선 공신들, 2선으로 물러나야”
전용혁 기자 2012.12.21
[시민일보] 18대 대선과 같이 치러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당선된 홍준표 신임 경남도지사가 21일 “박근혜 후보 당선에 가장 앞장섰던 공신들은 집권 초기에 2선으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도지사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언제나 실패를 하는 가장 첫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