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지난해 당적을 가진 당원 수가 총 인구의 9.4% 수준인 478만명인 것으로 3일 집계됐다. 정당의 수입액 총계는 2974억원 규모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201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에 따르면 당원 수는 2011년 510만1584명에서 지난해 478만1867명으로 31만 ...
[시민일보]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서청원 의원의 당권 도전 문제에 대해 “당에서 대다수 환영을 하고 있고 역할을 해줄 걸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1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지금으로서 본인 입으로는 당권 도전하겠다는 얘 ...
[시민일보]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 홍영표 의원의 비망록에 대해 “사실과 정반대로 돼 있다”고 반박했다.
송 의원은 1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원해 줄테니 그 조건으로 공동신당를 추진하고 전권을 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비 ...
[시민일보] 새누리당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의원은 1일 “구입 시기에 따라 휴대폰 가격이 수 십 만원 차이가 나는 가하면 휴대폰 가격보다 더 높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마이너스 폰’까지 등장했다”며 도를 넘는 이동통신사들의 불법보조금 경쟁 행태를 질타했다.
그러면서 폰파라치 신 ...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기관 대선개입과 관련 사법부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또 한 번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의원은 1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사법부의 판단이 나오려면 철저한 검찰과 ...
[시민일보] 범죄자들의 체포 후 도주사건이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은 1일 배포한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5년간 체포 후 도주범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총 72건의 체포 후 도주 사건이 발생했으며 2009년 7건, 2010년 ...
[시민일보] 웹하드의 제휴콘텐츠 정산누락과 불법 콘텐츠 유통 등 불법 운영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 의원은 1일 배포한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웹하드 등록제가 되면 정산이 투명하게 이뤄져 매출누락이 없어지고 부가판권시장 활성화 ...
[시민일보] 국세 징수 실적이 개선되면서 이른바 '세수 펑크' 규모가 넉 달 사이에 10조원대에서 4조원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세수 실적은 144조8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6486억원이 ...
[시민일보] 검찰이 신상정보나 사건을 무단으로 유출·조회해 감찰을 받은 직원에 대해 경징계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법무부, 대검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8~2013년 8월 신상정보 유출 및 무단 사건 조회에 따른 감찰은 67건 ...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국가정보원 및 군 대선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책임을 물을 것이 있다면 물을 것"이라고 선언한 것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적절한 발언"이라고 긍정평가한 반면, 야권은 "뻔한 수사(修辭)로 어물쩍 넘어가지 말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시민일보]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지난 30일 국정감사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5.24조치 폐지 문제와 관련,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국 의원은 31일 오전 YTN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개성공단 국제화 문제 ...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국가정보원 및 군 대선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책임을 물을 것이 있다면 물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앞으로 정부는 모든 선거에서 국가기관은 물론이고 공무원 단체나 개별 공무원이 혹시라도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 ...
[시민일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돕는 조건으로 함께 공동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전권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와 진실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홍영표 민주당 의원의 ‘비망록-차마 말하지 못한 대선 패배의 진실’에 따 ...
[시민일보]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김재원 의원은 10.30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실체 없는 부정선거 정치공세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김재원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통화에서 “야당도 이제 국민의 뜻과 기대가 어디에 있는지를 ...
[시민일보] 병무청장이 정하는 국내ㆍ외 예술 경연대회에서 1, 2위를 한 사람들이 국내 예술 관련 기관에서 공익근무를 하도록 병역혜택을 받은 경우가 10년간 286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같은 문제를 제기한 민주당 박혜자 의원은 30일 오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
[시민일보]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미국 NSA의 35개 나라 지도자를 도청한 사건에 대해 “국제사회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아주 중대한 사안”이라고 역설했다.
이인제 의원은 30일 오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나라든지 자기 국 ...
[시민일보] 10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승리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7선 고지'가 열리면서 새누리당 내 권력 구도에 상당한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특히 '서청원 카드'는 '김무성 대세론' 차단을 위한 청와대 포석이라는 시각이 많았던 만큼 당내에 새로운 계파갈등이 재연될 것이란 전망까
전해철, “정치적 성향 때문에 다 배제하는 건 건전한 국민의 판단 무시”
[시민일보] 최근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나는 꼼수다>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한 혐의를 받았던 안도현 시인이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를 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국 ...
[시민일보]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코나스넷’이라는 인터넷 안보신문을 직접 운영하며 각종 극우적인 주장들을 펼쳐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당 정호준 의원은 3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재향군인회는 지난 10년간 인터넷 안보 신문인 코나스넷을 직접 운영하며 각종 사회적 이슈와 선거 ...
[시민일보] 새누리당 텃밭인 두곳에서 치러진 10·30 재보궐선거는 예상대로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에 출마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당선되면서 새누리당 의석수는 155석으로 복귀하게 됐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