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단기간에 기억력 높이는 특급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종국은 "아이돌 그룹은 각자 부분들이 있잖아. 그러니까 좀 덜 잊어버리지. 난 솔로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러야 되니까... 그리고 우리 1990년대 노래는 1, 2절 가사가 다 달랐다. 스토리야"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그래도 노래는 멜로디가 있어서 조금 까먹어도 흥얼거릴 수 있잖아. 진영이 자식은 랩을 쓸 때마다, 이게 랩인데 랩이 아닌 시를 읽는 거야. 너무 길어. 그러니까 숨을 못 쉬고, 한 번 어긋나면 끝이지"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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