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축구 전지훈련 모습=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스포츠 메카 전남 강진군이‘2019 초등부 전국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와 15일부터 17일까지 총 6일간 강진종합운동장과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서 통과한 90팀이 참가하는 규모이며, 청룡그룹과 백호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10월 29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청룡그룹 대진표를 추첨하여 A조부터 I조까지 각 조별 6팀씩 총 54팀이 선정됐으며 백호그룹은 가조부터 바조까지 36팀이 대진 추첨이 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