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선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며,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 입구 발열체크(37.5이상시 입장불가), 마련된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방문하시길 권고했다.
한편, 컨벤션동 기획전시실에서는 34주년 6·10 민주항쟁특별전시회 민족민주화운동영상상영 “기억해야 할 이름들”사진전이 열려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