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신협 -중소기업진흥원 업무협약(출처=목포신용협동조합)

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21일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원장 우천식)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하여 전라남도 소재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와 위기를 맞이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 육성자금 관련 사업 교류협력 지원, 지역 중소기업 지원행사 및 지원 시책 홍보, 지역 기업정보 및 경제동향 자료 공유, 상호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전남 중소기업진흥원”이 전라남도의 각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배정기업을 제공 및 추천하면 “목포신협”이 지원대상 기업에 대해 신속하게 대출을 심사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동행하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실천에도 앞장서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을 계기로 지역민들과 공존, 공생하며 함께 상생·발전하는 지역 시민의 은행으로 앞장서는 금융기관(목포신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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